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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 2013

숲의 영감 展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의 영감” 전시회를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 경기문화재단에서 선정된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 숲에 대한 공감회화 및 입체작품 등 30여점을 전시한다.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의 영감”이란 주제를 가지고 숲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술작품 전시회는 자연 환경, 숲, 마을로 이어지는 숲에 대한 공감의 연결성을 통해'숲의 영감'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현대미술의 재료와 표현의 다양성을 통하여 숲과 인간이라는 근원적인 문제를 공유함으로서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공동체 인식을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미술과 자연과의 교감으로 파생되는 환경과 예술의 이해증진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숲과 자연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3년도 경기문화재단에서 선정된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목원가는길 작가회, KSAP예술협회 등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회화, 입체부분의 예술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숲의 영감 展 작품전시회는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강영숙 / 생명 - 그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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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