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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사회복지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 놀러오세요!

양주시는 오는 7일 오전 11시 회천2동 덕계공원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과 더불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양주시 사회복지에 힘써온 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알뜰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 사회복지 사진공모전 작품전시, 무료건강검진, 단체 OX사회복지퀴즈 올림픽, 청소년문화존 행사, 사회복지인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의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이해의 폭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은 물론 나눔문화 확산과 자발적인 기부문화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복지기획팀(031-8082-570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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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