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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삼상초등학교,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수상

우리학교는 반의 반이 합창단원이에요!

지난 25일 제1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 대표로 참가한 양주삼상초등학교(지도교사 김유정) 합창단이 ‘고마운119’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양주삼상초등학교 합창단은 32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소방동요 ‘고마운119’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가창력, 율동구성, 표현력 등 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양주삼상초등학교 이희현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이 105명으로 구성된 초등학교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합창단 등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도교사 김유정 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119의 고마움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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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