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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끼 있는 청소년들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2013년 청소년 문화존 마무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오는 2013.11.09.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시 관내 끼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2013년 청소년문화존의 성대한 마무리를 할 예정이며 이날은 1년 동안 동아리별로 준비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존은 2013년 5월11일 의정부시 행복로 미디어루프 야외무대에서 1회 차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 마당(비보이, 댄스, 발레, 노래, 밴드 공연 등)과 체험마당(메모 꽃 이함 만들기, 우리 떡 만들기, 네일아트 등)과 이벤트 마당(선플 누리단 홍보 캠페인, 누리존 환경기자단 수호천사 캠페인, 청소년 상담 아웃리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를 운영 매회 1,3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로 연 누적 참여인원이 약 1만2천명이 넘는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의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 행사다.  

오는 11월9일은 청소년수련관에서 10회차 2013년 청소년 문화존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서 의정부시를 대표하여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승과 입상을 한 댄스동아리 외에 20여 팀의 동아리 발표는 물론 특별 이벤트로 지난 10월중 독일에서 개최된 2013년 세계 메이저 비보이 대회(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한 퓨전엠씨 초청 공연과 함께 수련관 앞마당에서 각종 체험활동 및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학교 동아리 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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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