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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공립작은도서관 장서점검으로 휴관

1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그룹별 임시 휴관, 문화프로그램 참여 및 도서반납은 가능

의정부시 14개 동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은 원활한 장서관리로 자료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장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로, 14개 도서관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장서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의정부1·2·3동, 호원1동, 장암동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신곡1동, 신곡2동, 송산1동, 송산2동은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자금동, 가능1동, 가능2동, 가능3동, 녹양동은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장서점검을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해당 도서관은 임시 휴관한다.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자료의 유무 파악 및 등록원부와의 실질대조, DB오류 수정, 훼손이 심한 도서들의 보수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장서점검을 위한 작은도서관의 임시휴관 기간에는 도서 대출과 상호대차 이용이 중단되지만 문화프로그램 참가와 도서반납은 가능하다.

또한, 과학․정보․어린이도서관 및 장서점검 기간이 아닌 작은도서관은 정상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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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