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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정보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개최

미술치료, 포트폴리오, 과학실험 등 특색 프로그램

의정부 정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특색있는 특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아존중 및 상호작용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3D 입체로 구현하는 Science pop-up 프로그램은 초등 2~4학년, 초등 고학년을 위한 진로탐색과 꿈 찾기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대상이다.  

기간은 2014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접수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시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edu.uilib.net)를 통해 받는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미술치료는 재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간의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키우고 책상위의 수업이 아닌 실험과 만들기 등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뜻깊은 겨울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net)이나 정보도서관(828-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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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