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경기북부 최고의 천문과학관에서 즐겁고 흥미로운 천문체험을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무료 시범운영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이 오는 7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의 천체시설(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을 무료개방한 것으로 포천아트밸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접수해 1일 4회(회당 50분)로 운영한다.

천문과학관은 6월말까지 평일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단체접수를 받고 있으며, 휴일에는 포천아트밸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접수해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물 개선 및 보완작업, 운영인력 숙련도를 높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 북부에 대중천문시설이 없어서 많은 주민들이 멀리까지 천문체험을 위해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이 개관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천문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16만 시민에게는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연간 2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도 더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7월 정식개관하게 되면 전시실은 포천아트밸리 방문객에 대해 무료로 개방하게 되며 천체시설은 유료화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