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

  • 구름조금동두천 13.2℃
  • 구름많음강릉 12.7℃
  • 구름많음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3.3℃
  • 구름많음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13.3℃
  • 흐림부산 10.3℃
  • 구름조금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2.1℃
  • 구름많음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2.6℃
  • 구름많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3.0℃
  • 구름많음경주시 13.6℃
  • 구름조금거제 10.8℃
기상청 제공

염종현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재투표 결과 염종현(민) 83표, 김규창(국) 71표, 무효 1표, 기권 1표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부천1)이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여주2)을 제치고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9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의장 후보로는 각 당이 이미 의원 총회에서 후보로 확정한 염 의원과 김 의원이 선거에 나섰다.

 

1차 투표 결과 재적의원 156명중 염종현 후보 70표, 김규창 후보 60표, 무효 26표가 나와 염후보가 다득표를 하였으나 과반수를 넘지 못해 재투표가 실시됐다.

 

곧바로 진행된 2차 투표 결과 염종현 후보 83표, 김규창 후보 71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 과반수를 넘게 득표한 염 후보가 어렵게 신승하며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염종현 의장은 당선인 수락연설를 통해 "민생이 많이 어렵고 경제도 많이 어렵다"며 "특단의 조치와 협치로 도민들의 민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양주축협,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3월 2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을 방문해 아동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이후광 조합장과 박세나 관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주축협은 지난해부터 양주시 내 아동학대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아동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유관기관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희망팀, 씨앗꿈터(양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선정, 총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양주시, 동두천 아동의 권익과 안전한 보호,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과 함께 학대피해가정의 심층사례관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씨앗꿈터는 즉각 분리된 학대피해아동을 일시보호하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후원금이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사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