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0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 공무원으로 신곡1동주민센터 이기승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기승 주무관은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노인복지, 이웃돕기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한편, 신곡1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동주민센터 중 민원인이 많기로 손꼽는 주민센터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과중한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이번 10월에 이기승 주무관이 선정됨으로써 친절3S운동 실천에 있어 타 민원부서의 높은 귀감이 되고 있다.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하여 자연스러운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봉정상에 발생한 가상환자를 구조하라'는 훈련 중 오봉정상에서 68세 조모씨가 사진 촬영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특수대응단을 현장에 급파해 평소 정해진 매뉴얼대로 헬기를 요청하고 헬리EMS팀과 함께 병원으로 긴급 항공 이송해 위중한 시민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동절기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의정부 소방서와 실시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에는 의정부3동 자위소방대와 의정부 소방서, 동 주민센터 직원들 및 주민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주민센터 청사 내부에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 하고 화재 최초 발견자 상황전파, 119신고, 민원인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대피, 초기진화, 주요물품 반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됐다. 이원선 의정부3동장은 화재상황에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국은주를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의정부에 변화와 혁신, 발전을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뜻을 받들어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핵심도시, 통일시대의 중심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주셨던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과 충고를 잊지 않고 경기도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약속드린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공약들의 진행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경기도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전 같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수원시 소재 매탄그린빌6단지에서 주택관리공단, 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을 대비한 화재진압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원인 중 가장 비율이 높은 화기 부주의와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승강기 고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화재 중 35.2%가 가스레인지 등 화기를 부주의하게 사용해서 발생했으며, 승강기 구조와 관련한 출동은 경기도에서만 3,429건에 달했다. 이날 훈련은 매탄그린빌6단지 601동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작동과 주민 대피 비상방송을 실시하면서 시작
경기북부지역 현장의 숨은 불편사항을 발견해 제보하는 민원 모니터 요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북부지역 10개 시군 민원모니터 요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민원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모인 민원모니터 요원들은 도정과 관련된 제도·시책의 개선사항 또는 생활주변 주민불편 사항 등을 제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북부지역 도민 1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모니터 요원의 향후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모니터 활동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요원 간 활동사항 공유,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홈페이지 및 제보 게시판 보완,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요성 등 민원 제보 시스템에 대한 개선에 대해
양주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장흥면 일영리 소재 일영터널(온릉역 앞)에서 ‘일영터널 설치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교외선 재개통을 염원하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던 ‘GO! 장흥 페스티벌’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였으나, 축제에 참여했던 시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연장 해 전시하게 됐다.이번 전시의 주요내용은 ‘어떤장소(Some Place):기억에서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2004년 운영이 중단된 교외선 철도 일영터널 내에 옛 장흥의 역사와 문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물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회 관계자는 “빛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는 일영터널과 터널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이번 전시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7일 화성 수원과학대학에서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혁신공감학교 교사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 혁신교육에 대해 교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혁신공감학교 교사들은 ‘혁신공감학교 무엇을 위해 노력해왔는가?’, ‘혁신공감학교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혁신공감학교 이것이 필요하다.’등 3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혁신공감학교 교사들은 ‘더하기를 하면 빼기도 있어야 한다.’, ‘혁신공감학교, 실적을 내는 것은 아니다.’, ‘교사에게 돈을 써야 학생에게 돌아간다.’, ‘가치와 공유가 쉽지 않다.’,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혁신은 고정관념, 관행, 문화 등 무엇을 바꿀지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라며, “경기 교육의 새로운 미래�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푸드트럭 창업자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RD센터에서 푸드트럭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28일 첫 번째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도는 당초 11월 중순까지 1회당 15명씩 5회에 걸쳐 75명을 교육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된 인원을 초과하여 접수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총 20시간 과정으로 ▲푸드트럭 제도 이해와 영업신고절차 ▲자금지원 ▲소점포 마케팅전략 ▲소상공인 세무관리 ▲잠재고객을 불러오는 소셜마케팅 ▲푸드트럭 해외 사례 ▲푸드트럭 성공사례 ▲음식조리 실습 및 메뉴개발 ▲차량제작 조별 연구 ▲영업현장 방문 및 음식 조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푸드트럭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창업 후 소상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원활한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처음으로 공동 워크숍을 마련해 소통에 나섰다. 도와 도 교육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평생교육진흥원, 영어마을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교육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육협력사업 관계자들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정립하고 경기도 교육발전에 대한 실천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성군 도 교육협력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1년을 맞아 교육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사업 담당자들이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