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소속 평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평순)는 지난 12월 16일 전문가들과 시의원을 초청해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개최했다.평화도시위원회는 2015년 사업목표인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을 위한 사업' 정책토론회를 통해 '의정부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으로 결론 짖고 마무리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 박종철 시의원, 유재복 의정부의제21 공동대표가 참석했다.이평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도시위원회 위원 14명이 지난 일년동안 ‘공존과, 평등, 안전과 돌봄, 배려가 일어나는 의정부시’를 위해 모니터링사업과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자체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위원들의 활동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과 활발한 토론을 주문했다.최경자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정부시민을 위한 평화도시위원회의 활동에 감사한다"고 밝혔다.평화도시위원회 유애형 위원의 '의정부시민 유니버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협회장이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의정부 갑구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2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석범 회장는 같은 날 오후 3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은 국민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필요한 때"라며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문희상 20년 왕국 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라고 강변했다.특히 그는 "문희상 의원은 45년생으로 내년이면 72세로 이제 구시대의 인물과 패러다임으로는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사고의 틀을 가지고 있고 새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김석범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저 김석범은 오늘 새로운 의정부 건설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국민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새
내년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김민철 지역위원장이 출마선언을 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을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 2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한 후"의정부시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고, 성장과 공정의 가치를 통하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과 비전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드린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김민철 위원장의 출마선언문이다.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김! 민! 철!입니다. 저는 오늘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의정부시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고, 성장과 공정의 가치를 통하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과 비전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려합니다.2015년 우리 국민들은 경제실패와 민
의정부시는 12월 18일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책임동제 실시에 따라 서기관 3명과 사무관 11명이 승진되는 등 총 121명에 대한 인사가 이루어졌다.이번 인사에서는 ▲공완식 안전교통건설국장 ▲차준익 송산2동장(책임동) ▲양순복 보건소장 직무대리 등 4급 서기관 3명이 승진했으며, ▲팽재녀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김동수 건축과장 직무대리 ▲민형식 민간투자사업과장 직무대리 ▲원은옥 보건소 동부보건과장 직무대리 ▲이재송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홍은숙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영재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한수완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김태완 의정부1동장 직무대리 ▲왕춘식 신곡1동장 직무대리 ▲이순철 가능1동장 직무대리 등 11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인사발령 명단
문희상 의원실은 1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정부1동지역의 하수관거정비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정비, 시청사 내진보강 등에 쓰이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문희상 의원은 “최근 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인하를 위한 용역 착수와 KTX-GTX 연계추진 예비타당성조사 확정에 이어 의정부 시민여러분께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의정부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예산이 들어갈 사업들도 산재해 있는 만큼 국비확보 등 의정부시의 현안해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로 문 의원은 2015년에만 무려 42억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의정부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면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을 달리고 있다. 문 의원은 올해 2월 재난예방 CCTV 설치 5억원을 시작으로 5월에 호원동 도시공원진입로 설치 8억원, 8월에 방범용 CCTV 설치 7억원, 11월에는 가능2동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설치 9억원과 녹양어린이공원 재정비 3억원 등 1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도 희망어린이공원
의정부시의회 정선희 의원이 11일 '2015년 산림휴양교육 유공 표창'을 경기도지사로 부터 수상했다.정선희 의원은 지난 '제4회 숲 유치원 유아 숲 체험원 전국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며, 경기도와 의정부시 내 산림교육 활성화 및 숲 체험프로그램 확산에 공헌해 유공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 의원은 "오늘 수상의 영광을 늘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돌리며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문종 국회의원, GTX 사업 및 KTX 의정부 연장사업, 전철 7호선 연장사업에 역점 두고 의정활동 매진...의정부 발전의 핵심 키워드는 ICT기술기반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교통인프라 확충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확정되어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교통거점도시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8일 홍문종 의원(새누리당, 의정부을)은 기획재정부에서 GTX C노선 중 인덕원~도봉선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을 기존 경원선과 과천선의 선로와 공용하는 한편, GTX 사업과 KTX 의정부 연장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예비타당성조사 재추진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GTX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 주요 거점역에서 서울 도심을 30분대에 연결 가능하도록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당시 공약사업이기도 하다.또한 KTX 의정부 연장사업 역시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수서발 KTX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의 KTX 접근 이용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홍문종 의원은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
첨단ICT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U-청소년 ICT체험캠프 조성사업' 및 '드론을 활용한 첨단안전도시 기반구축사업' 신규 유치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의정부를 첨단ICT융복합도시로 탈바꿈하고, 교통․안전 관련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6년도 예산 312억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군사보호지역이자 수도권규제로 발전이 막혀있는 의정부가 통일시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 미방위원장으로서 의정부시가 첨단ICT융복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또한, 홍 의원은 "작년 3D프린팅 종합지원센터와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금년에도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협의하여 신규 발굴한 U-청소년 ICT 체험캠프 조성사업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안전도시 기반구축사업을 의정부에 유치했다"고 전했다.5년간 총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되는 'U-청소년 ICT 체험캠프 조성사업'은 창의적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개발을 위한 국내 유일의 ICT 종합체험 및 실습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함은 물론 숙박
안병용 시장, 시정연설 통해 "부당한 사례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 천명 참고인 J씨 폭로에 대해서는 어떠한 해명도 없이 "악의적 왜곡, 근거 없는 주장"이라 일축 증인으로 채택된 '추동근린공원' 사업자 Y씨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과 관련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의회가 Y씨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지찬)는 지난 11월 27일 실시된 비전사업단 행정사무감사에 '추동근린공원' 민간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Y씨를 증인으로 출석 통보했다. 전국 최초로 민간제안 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동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들이 여러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도시·건설위원회는 추동근린공원 사업자 Y씨와 J씨를 증인 및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하고 사업 전반에 대해 감사를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증인 Y씨가 27일 행정감사에 불출석해 30일에 재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하였으나, 이마저도 응하지 않아 결국 세간에 떠돌고 있는 '추동근린공원' 민간사업에 대한 의혹들을 밝히지 못한 채 행정사무감사를 끝마치고 말았다. 이에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월 3일 열린 제248회 제2차
국가보훈처는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50년만에보훈지청의 기관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으로 대폭변경한다.이에 따라 2016년 1월 1일 부터 경기북부 권역을 관할하는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경기북부보훈지청으로 기관 명칭이 바뀐다.현재 명칭은 지난 1975년 설치 당시의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어 경기북부 11개 시·군 관할구역을 포괄하는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국가보훈처는 이번 보훈지청 명칭이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광역+방위)으로 변경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문제점의 해소는 물론 기관대표성과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만, 명칭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사전홍보를 위해 변경되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명칭은 201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명칭변경은 행정기관의 지역대표성 확보 및 행정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가 될 것이며,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원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이 국민의 애국심 함양 및 보훈문화 창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