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정의 혁신과 발로 뛰고 듣는 소통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7월 2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북상으로 인한 비상업무 추진에 매진한 가운데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다짐한 바 있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민선7기 양주시가 출범한지도 어느새 100일을 맞았다.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닻을 올린 민선7기 양주호의 100일간의 여정은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시민주도의 참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민선7기 시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발족 양주시는 지난 9월 7일 민선7기 양주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추진에 나섰다.시는 시민 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와 심의를 보장하기 위해 각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일반시민 등 총 38명의 평가단을 구성,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실천계획서를 수립
양주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오는 10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일주일 뒤인 13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SNS 등 각종 홍보매체 등을 활용, 축제 연기에 대한 사항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아울러 양주시는 태풍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피해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기상정보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취약시설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성호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한다"며 "태풍피해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부득이 축제를 연기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부제로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로 알려진 1만여 평(33,000여㎡)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면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는 오는 20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백석읍 기산리 다문화음식특화거리 공연장(백석읍 기산로 457-30) 일원에서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 축제와 세계국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양주시와 다문화 음식특화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고, 힐링하고’를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해 국수(누들)을 통해 화합하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국내외 전통 면 요리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KBS 탤런트 김덕현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흥겨운 태국·키르기스스탄 전통춤, 몽골 전통가요를 시작으로 퓨전국악팀 야홍, 트로트 가수 성용하, 풍금, 키즈돌 그룹 젤리걸의 축하공연, 푸드엔터테이너 최승원이 요리공연이 펼쳐진다. 또, 파키스탄 헤나 체험, 에콰도르 물품 판매,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과 이색적인 다문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체험부스와 나라별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풍물시장, 다양한 수공예품과 전통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 양주시 평생학습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행복한 학습 성과 나눔을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홍보․전시존, 체험존, 공연존, 이벤트존 등 4개분야 74개 부스로 구성, 양주시의 풍성한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또, 양주시 평생학습관의 2018년 학습성과 전시작품과 다양한 평생학습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휴먼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휴먼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최신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드론․VR과 3D펜, 3D프린팅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전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학습을 통한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6일 고려말 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 1만여 평(33,000여㎡)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부제로 진행한다.오랜 시간 천보산 아래 잠들어 있던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는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년에 걸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이제 몇 세기를 거쳐 다시금 역사의 전면으로 도약하며 역사체험의 장이자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시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푸른 하늘과 가을 빛 완연한 풍경 속 역사의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休(쉼)과 Healing(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과 ▲양주무형문화재, 퓨전국악, 버스킹 등의 문화공연, ▲힐링, 왕실문화, 조선역사 등 체험교육, ▲왕가의 산책, 연날리기, 조선캐릭터 퍼포먼스, '청동금탁을 울려
이대호·홍성현·김시원, 스마트 보안 잠금장치 호평 받아강력한 보안기능 제공으로 시민 안전 확보 계기 마련해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新서비스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 기술혁신형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에 미디어정보담당관 통합관제팀 정보통신기술사 이대호 팀장과 홍성현, 김시원 주무관 등 3명이 팀을 이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보안 잠금장치(IoKey)'를 우수사례로 발표, 전국 자차단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전국에서 제출된 494개 과제 중 국토부·과기부·행안부에서 추천한 ICT, 스마트 시티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42개 과제의 경합에서 신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뽐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양주시에서 구축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보안 잠금장치(IoKey)'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기존 전국의 공공시설물 대부분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13만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양주 나리농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에 13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양주시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24,708㎡(37,000평)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가우라, 꽃댑싸리 등 28여종의 꽃으로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 장관을 연출했다. 양주나리농원과 양주2동 시가지일원에서는 200여개의 부스가 참여하는 체험,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유명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착한콘서트'와 '청춘노래자랑' 등 특집 공개방송, 감동패션쇼, 무형문화재 공연, 사회복지박람회, 사진 전시회, 그림대회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또한, 축제장 인근 여유공간을 활용해 주차장 5개소 24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9개소의 화장실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특히, 먹거리 부스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건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에 이재호 전 양주시 기획행정실장이 13일 취임했다. 이재호 신임이사장은 이날 이성호 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방공기업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수익성의 조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에 중점을 두고 공단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의 경영참여 활성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공단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하나가 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이재호 이사장은 지난 1978년 9월 공직에 입문해 양주시 경제복지국장, 자치행정국장,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공단은 문화예술회관, 양주국민체육센터, 에코스포츠센터, 재활용선별장, 공원 및 버스승강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미술관 옆 캠핑장, 체육시설 등 환경·교통·문화·체육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고빈도 외상사건 경험' 소방관을 대상으로 말을 이용한 재활승마 강습(EAL, Equine Assisted Learning)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근무 특성상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전국 소방공무원 심리평가 설문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연 평균 7.8회의 극심한 외상사건을 경험했으며, 스트레스 유병률은 일반인 대비 4~10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이번 소방관 대상 재활승마 강습은 지난 7월 한국마사회의 '2018년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승마장에서 경기북부지역 6개소 소방관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강습은 지난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에 걸쳐 한국마사회에서 미국 재활승마 전문가에게 '스트레스 완화에 활용 가능한 말 매개 학습법(EAL)' 교육을 수료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수 인력과 승마 힐링시설 재활승마 교관들이 코치로 참여해 9월 12일부터 8주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양주 나리농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11일 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구성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경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천일홍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된 천일홍 꽃 군락지와 핑크뮬리 꽃밭에는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오는 9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천일홍 축제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시는 9월 7일부터 21일까지 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축제장소를 양주나리농원 외에도 양주2동 시가지 일원으로 확대하여 지역상권과 연계해 나리공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 대상 축제기간 할인업소 운영, 경관조명과 유등을 통한 야경연출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또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양주2동 열병합발전소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