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1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5월과 10월 말에 결정·공시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청취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612필지로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청 누리집(http://www.ui4u.net)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에서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시민봉사과 또는 공시지가상황실을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시민참여제’를 통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교육부 주최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 참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학교폭력 힐링 프로젝트! 창의·인성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꿈·희망 프로젝트(드림하이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 등) ‣공감·치유 프로젝트(사제친친 생활인권 프로그램, 마음의 뜰 상담실 조성) ‣창의·지성 프로젝트(책으로 도란도란 즐거운 학교 만들기, 창의지성 교육과정 디자인) ‣화합·협력 프로젝트(학교폭력 제로! 지역사회가 뭉치다)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한 창의·인성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예방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청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1년 3월부터 시행중인 결식아동급식 「경기도 지 드림 전자카드(G-Dream card)」의 정착 및 이용아동의 접근성 확보를 위하여 새로운 가맹점(음식점)을 적극 발굴하고자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가맹점을 수시 모집한다.아동 급식카드의 사용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편의점, 일반음식점(한식, 중국식, 분식, 양식, 개인마트)에 한정되었던 신청대상이 피자․치킨 업종까지 확대되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아동급식사업신청서, 아동급식계획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가맹점 등록 및 제신고서 등을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급식아동이 제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통해 ‘G-dream card’로 결제한 식대는 가맹점 수수료(1.8%)공제 후 가맹점계좌에 입금된다.가맹점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기타 문의�
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독서의 달 첫 번째 주말인 9월 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13년 의정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체험해보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준비하는 가운데, 기존의 그림책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과 큰 책으로 제작한 빅북을 원본 그림책과 비교해서보는 “움직여라, 커져라 그림책”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애니메이션 3편과 빅북 43편으로 총 46종의 국내외 우수그림책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움직여라 그림책” 섹션에서는 로켓보이, 섬위의 주먹(Les poings sur les lles), 내가 책이라면(Se Eu Fosse Um Livro)의 그림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여 색감, 음악, 등장인물의 움직임, 작품의 분위기 등을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그림책과 비교하여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이다.
“배움의 설렘과 나눔의 행복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9일(목) 과학도서관 아트홀에서 제10기 의정부 시민자치대학 『의정부 希望 아카데미』제2권역 개강식을 개최했다. 강연장을 꽉 채운 뜨거운 열기 속에 前 농림부장관 허신행 박사의 “세계 중심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강했다.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습하는 시민, 학습이 즐거운 평생학습도시야 말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 해 10기째를 맞이하는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한 석�
휴전선이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한기현)는 전교생이 68명인 소규모 농촌학교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이다.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보편적 공교육 서비스의 4대 채움 중 어울림채움의 4영역 중 하나인 ‘나는 特별난 어린이’ 라는 자긍심 프로그램으로 관악합주부 드림위드(DreamWith)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지난 8월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서호철 선생님의 지휘아래 유조은 학생외 36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아스날’, ‘캐리비언의 해적’을 연주하여 관악제에 참가한 학교 및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하였다. 6학년 유조은 악장은 “무�
양주시는 오는 7일 오전 11시 회천2동 덕계공원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과 더불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양주시 사회복지에 힘써온 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또한 알뜰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 사회복지 사진공모전 작품전시, 무료건강검진, 단체 OX사회복지퀴즈 올림픽, 청소년문화존 행사, 사회복지인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행복한 가족의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9월 전시 ‘행복한 가족은 따로 있을까?‘를 연다. 도서출판 웅진씽크빅에서 펴낸 조주은, 선현경의 책 ‘행복한 가족은 따로 있을까?’의 그림 20점이 전시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 속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가족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기의 가족이 그런 기대와 어긋나면 실망하곤 한다. 자기의 생각과 많이 다르면 ‘나의 가족은 불행한 가족이야’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그런데 만약 가족이라면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면 어떨까? 어쩌면 가족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 가족인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가족을 올바로 아는 것은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데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글쓴이 조주은은 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4일 영북면 체육문화센터에서 ‘한탄강 세계유산 및 세계지질공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가졌다.이날 공청회에는 포천시의회 이부휘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수면, 영북면, 관인면 주민을 대상으로 140㎞에 이르는 한탄강 협곡의 형성과정과 향후 포천시가 추진하는 세계복합유산, 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그 동안 세계복합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을 위해 한탄강 내에 천연기념물 3개소, 명승 2개소의 국가문화재를 지정함으로써 단일 하천내에는 최다 국가문화재를 지정했고 지난 6월에는 한탄강 자연유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크숍도 개최했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세계지질공원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고 또한 포천시가 한탄강 지역에 체계적인 계�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의 영감” 전시회를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 경기문화재단에서 선정된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 숲에 대한 공감회화 및 입체작품 등 30여점을 전시한다.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의 영감”이란 주제를 가지고 숲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술작품 전시회는 자연 환경, 숲, 마을로 이어지는 숲에 대한 공감의 연결성을 통해'숲의 영감'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현대미술의 재료와 표현의 다양성을 통하여 숲과 인간이라는 근원적인 문제를 공유함으로서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공동체 인식을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미술과 자연과의 교감으로 파생되는 환경과 예술의 이해증진은 수목원을 찾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