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6.8℃
  • 흐림서울 8.3℃
  • 흐림대전 8.6℃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9.9℃
  • 흐림부산 9.3℃
  • 흐림고창 7.8℃
  • 제주 11.1℃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8.0℃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7호선 연장 사실상 무산, 안병용 시장 담화문 발표

사업기능 수치에 못 미치는 경제성 통보, 이문제 어떻게 풀까?

지난 23일 의정부 안병용 시장은 시청기자실에서 지난 8년간 경기북부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7호선 연장계획사업이 끝내 무산된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모색을 찾고자하는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본보가 보도했던(인터넷판 4월17일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경제성 분석이 지난주 재정경제부로부터 의정부시에 통보되었는데 그 결과는 경제성분석 B/C=0.81, AHP=0.413으로 B/C는 최소0.8~1.0이상, AHP는 최소 0.5이상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 시장은 이러한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그간의 다각적인 노력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송구함과 함께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묘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추진경위를 바탕으로 이번 결과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경기도와 함께 관련기관등과 협력하여 새로운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와 심경을 밝혔다.

이처럼 안병용 시장의 공식적인 '7호선 연장 무산발표'로 지금까지 경기북부 지자체와 단체장들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세차례나 추진했던 7호선 연장에 대해 향후 지역 제19대 당선자들과 안병용 시장, 지자체 단체장들의 협력된 '정치적 해결방안'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