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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선도적 소통행정 추진

지난 43일 출범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린)는 선도적 책임행정을 위한 다양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흥선동은 413일 이용린 동장 주재로 소관 과장 및 동장, 주무팀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동정 주요정책 과제와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주요업무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매주 월요일 주간정책회의와 매월 말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주요업무 추진경과와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직원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과별·팀별 소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권역형 복지허브화 사업의 선진형 모델 정립을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흥선동은 이번 소통회의를 통해 가능2, 가능3동 통합에 따른 지역 안정대책 추진, 흥선권역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조사, 흥선권역 사회복지안내도 제작,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밀착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과제로 삼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 친화형 섬김 조직 운영을 위해 새로운 행정모델을 정립하고 흥선권역형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용린 흥선동장은 의정부시의 선임동으로서, 다른 권역은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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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