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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확대간부회의 개최

의정부시는 96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중점과제, 당면현안,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사항 및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사항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제1회 의정부시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의정부경전철()파산관련 추진상황, 비전사업추진단 3년의 성과 및 미래비전 홍보계획, 시 경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등 13개 일반 현안업무 및 정부합동평가·경기도시군종합평가 추진사항, 대책에 대한 심도 있게 토론했다.

안병용 시장은 "10월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 계획했던 업무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책임지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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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