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4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이강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는 지난 4월 열린 '의정부시 취약계층 영유아 돕기 플리마켓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민간분과 소속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희 민간분과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민간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11월 중 관내 덕정 차고지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버스 2대를 추가 증차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급증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 발생에 따른 조치로, 시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이 기존 21대에서 23대로 증차 됐다. 특히, 시는 평일 기준으로 운행 횟수가 10회 증가하며 배차간격도 최대 3분에서 7분 정도 줄어들게 되어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잠실광역환승센터행 및 별내역행이 개통 예정임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교통편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시장은 "관계기관 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빠른 증차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광역버스 확대 및 운영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대표 먹거리 축제인 '의정부부대찌개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의정부부대찌개 축제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부대찌개 명품화협회가 주관해 11월 첫 주말인 2일과 3일 이틀간 의정부동에 소재한 부대찌개 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부대찌개 무료시식회 △체험부스 및 부찌올림픽 △경품추첨 이벤트 △행사 참여업소 2,000원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동대, 서정대, 신한대 조리학과생들이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펼쳐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오늘 부대찌개 축제에 의정부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면서 "이제 부대찌개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음식으로 한 집 한 집마다 조리하는 방법과 재료가 다 달라 부대찌개의 참맛을 보려면 의정부로 오셔서 맛을 봐야 한다"며 의정부 부대찌개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이번 부대찌개 축제에는 명성부대찌개, 보영식당, 양주식당, 오뎅식당, 의정부명물찌개본점, 장흥식당, 정순옥 부대찌개, 진미식당, 원조오뎅식당 별관, 한양식당, 형네식당, 홍이부대찌개 등 12개 업소가 참여했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1일 개회한 제182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의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지적했다. 이날 손 의원은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5조에 따라 안전 및 재난 상황 등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실내·외 행사 및 회의에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나 최근 포천시가 개최한 모든 행사에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문제 제기했다. 특히 손 의원은 탄소중립, 친환경정책 홍보, 각종 ZERO 정책 등의 홍보 활동을 하면서 정작 실천은 뒷전이라며 이중적 행정 행태를 비판했다. 덧붙여 손 의원은 인근 지자체의 다회용기 운용 사례를 소개하며, 다회용기는 품질관리와 검수 과정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 위기 속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가치 있는 불편함'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에 취약계층 일자리사업과 사회적기업, 자활기업을 활용한다면 관내 일자리 창출이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이라면서 "포천시도 환경보호, 쓰레기감소,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회용기 사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함께 경기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된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소비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됐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달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유휴부지 발굴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재생에너지 발전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경기 RE100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 및 관리 지원 △경기 RE100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상호 공유 △경기 RE100 홍보 및 도민 참여 촉진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RE100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이 예비군훈련장 부지 선정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공론장'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31일 의정부시와 시의회 취재를 종합해 보면 정 의원은 지난 29일 개회한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비군훈련장 공론장은 '아무런 법적 근거 없는 공론장'이라고 공개 비토했다. 이날 정 의원은 "시민들의 민주적 의사를 표명하는 중요한 장치인 공론장을 몇몇 사람들이 주도해 자신의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 왜곡시키고 있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시는 공론화위원회를 패싱하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공론장을 급조해 마치 공정하고 합법적인 공론장인 것처럼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공식적으로 공론화는 기획예산과 업무로 배정되어 있으나 지금 예비군훈련장은 도시개발과가 운영하고 있다"면서 "의도가 뻔히 보인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의 발언대로라면 의정부시가 예비군훈련장 이전부지를 정해 놓고 공론장을 진행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에 더해 정 의원은 "지금까지 공론장 운영에 참여해 온 우리 시민들은 공론장이 시장의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알고도 대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시의 소인배적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그동안 호원동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예비군훈련장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요구해 왔고, 이에 지난 2021년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예비군훈련장의 자일동 이전을 조건부 가결하였으나 이전 예정지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더 이상 진척없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현재 국방부는 '2014~2030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예비군훈련장 의정부 관내 존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를 선정해 주지 않을 경우 기존 호원동 예비군훈련장을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신설해 존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시민공론장 참여자 A씨는 "공론장에 참여한 위원들은 정당한 절차를 밟아 위원으로 선정되었고, 귀한 시간을 쪼개 공론장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 공론장을 '몇몇 사람들이 주도해 자신의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 왜곡시키고 있다'고 한 정 의원의 발언에 큰 분노를 느낀다. 시의원이면 시의원답게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언해 주길 바란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참여자 B씨는 "정 의원은 시장이 예비군훈련장을 관외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무능력하다, 무책임하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예비군훈련장을 어디로 이전해야 하는지 직접 말해 달라"면서 "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시의원이라는 사람이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다니 참으로 한심스럽다"며 혀를 찼다. 시민공론장 관계자 C씨는 "현재 예비군훈련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호원동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면서 "시민공론장은 '시는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대원칙하에 시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부지 선정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예비군훈련장이 관외로 이전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현재 장소에 그대로 존치하자는 의견도 있다"며 "정 의원의 이번 발언으로 시민공론장에서 예비군훈련장 부지가 선정되더라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이를 부정할 명분을 줬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의정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부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론장은 지난 8월 23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4회에 걸쳐 설계 및 제안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10월 24일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공식 발족했다. 시민공론장 회의는 매주 진행되며 모든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향후 시민참여단 구성, 자료집 제작, 시민참여단 토론, 의제별 논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하순경 권고안을 작성해 시장에게 전달 후 해산할 예정이다.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000만원과 시비 3억 5000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경로당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추후 경로당 시설의 신축, 보수 시 이를 적용하여 관내 모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표준모델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이용과 아동 놀이공간 개선으로 마을 어르신과 아동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30일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 시범 기관 등과 함께 '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유보통합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교육·돌봄 모델 발굴과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3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양질의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 결과보고 △경민대학의 '문화소외 유아를 위한 창의-융합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연성대학의 '긍정적 사회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시범 기관(경민대부설유치원, 민락양지어린이집, 송양유치원, 푸르지오어린이집)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보통합을 준비하는 시점에 지역대학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적용한 것은 교육과 보육이 함께 발전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간 지역협력체계를 긴밀히 하고 양질의 교육·보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의정부시, 지역 대학과 함께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유보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운영 실태평가'에서 환경성 부문 도내 최우수 시설로 평가받았다. 31일 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지자체가 설치‧운영 중인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62개 소각시설의 운영 관리 실태 제고를 위한 현장실사 등을 진행했다. 2001년 11월 첫 가동을 개시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내구연한 15년을 초과해 23년째 가동 중으로, 시는 시설 노후화를 고려해 굴뚝에서 환경오염배출농도를 상시 측정하는 원격감시시스템(CLEAN SYS)을 통해 24시간 관리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이 법적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농도로 배출되도록 하고, 이를 자원회수시설 전광판에 표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다이옥신은 1년에 2회 이상 공인된 기관에서 정밀 측정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실시한 하반기 다이옥신 측정 결과, 1호기 0.002, 2호기 0.001ng-TEQ/S㎥로 배출허용 기준치인 0.1ng-TEQ/S㎥에 현저히 밑도는 수치로 측정됐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원회수시설을 운영 중임을 뒷받침 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잔돌문화공원 내에 들어설 ‘의정부디자인도서관’이 지난 16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디자인도서관’ 착공에 앞서 지난 2019년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5년간 중앙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건축․전기공사 계약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25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5435㎡) 규모에 △디자인자료존 △팝업스토어 △커뮤니티존 △디자인창작존 등의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 의정부음악도서관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이자 전국에서 찾아오는 도서관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디자인도서관 건립 추진에 있어 '상상을 디자인하다', '일상을 디자인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도서관에 담을 예정이다. 시의 또 다른 상징적 건축물로 내년에 모습을 드러낼 디자인도서관의 운영 목표는 △의정부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디자인연구소 역할과 시민의 디자인 창작소 역할 △스타트 기업의 디자인 경영 지원 △미래 디자인 리더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재 플랫폼 역할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 전문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경제기업 또는 디자인 기업과 협업을 통한 팝업스토어 기획 및 상시 운영, 디자인 개발을 위한 창작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넘어 공공재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의정부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디자인도서관은 명실상부 도서관 도시 의정부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 결과물이 될 것"이라며, "디자인도서관을 통해 미래 디자인 리더들의 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도시를 바꾸는 디자인 창작소 역할로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한 명의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