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최창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25 한국전쟁기념 행사를 마련했다.매일 아침 기념일 노래를 연습한 어린이들은 ‘6. 25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6.25 노래를 제창하였다. 또한 ‘호국영웅께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전교생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하신 조부를 둔 어린이들을 운동장 조회 시 격려하였으며 추후 6.25 사진 전시회도(재향군인회) 본교 현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을 7월 10일(금) 오후 6시에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종료 결정은 최근 메르스 관련 상황이 안정적인 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7월 9일 오전 학교안전회의를 열어 합의 한 것이며, 지난 6월 2일 설치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와 상황실은 39일간 운영으로 종료하지만, 체육건강과 내에 대책팀을 두고 메르스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이후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경기도교육청은 메르스 확산 초기부터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예방’과 ‘방역’에 중점을 두고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수준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 왔다.지난 6월 2일, 각 학교에 휴업기준을 제시하여 학교장 판단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휴업을 결정하도록 안내하였고, 6�
다만, 꿀(화밀)에선 일부 독성 검출, 식용 및 장시간 접촉 피해야 ▲능소화 꽃가루의 전자현미경 사진 대표적인 여름 꽃인 능소화의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능소화(Campsis grandiflora K. Schum, 능소화과)는 예로부터 담벼락이나 큰 나무 밑에 관상용으로 즐겨 심어 왔으며, 최근에는 도시의 건물이나 아파트, 도로변에 벽면녹화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최근 능소화 꽃가루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들이 많은 학교 주변이나 집안의 정원에 심어도 되는지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일부 문헌에 따르면 “능소화 꽃가루의 미세구조가 갈고리 모양이어서 피부나 점막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며,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 백내장 등이 발생�
의정부시알코올상담센터는 의정부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독(알코올, 인터넷· 스마트폰, 약물, 도박)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독예방교육은 6월부터 7월까지 중독문제를 주제별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의정부 신곡중학교 학생 1천14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했다.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청소년기에 급증하고 있어 크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청소년이 성인에 비해 스마트폰 중독률이 2배 높게 조사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정서, 신체 발달에 지장을 주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신곡중학교에서 진행된 예방교육은 스마트폰의 양면성과 중독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방법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오후, 혁신학교인 수원 소재 수일여중(교장. 정병국)을 찾아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혁신교육'을 주제로 교사간담회를 가졌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팽목항을 찾아 분향소를 방문하여, '경기도 교육에 길을, 새로운 생명과 안전과 평화의 교육을 만들겠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고, '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혁신학교, 이재정 교육감은 꿈의 학교라는 말이 있다. ‘꿈의 학교’로 인해 혁신학교가 소홀해지는 것 아닌가?”라는 한 교사의 질문에 “꿈의 학교는 혁신학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입시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유보된 자신의 꿈을 학생 스스로 실현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꿈의 학교의 역할이다. 따라서 꿈의 학교는 그 자체가 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2일 오후2시, ‘2015 자유학기제 학교장 정책연수’를 신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고양, 의정부 등 10개 교육지원청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7월 7일 오후 2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는 수원, 성남 등 1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조재익 과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위한 지원 방향과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학교장으로서 정책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특히, 2년차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운영 중인 평택중학교 김동경 교장의 실제 사례와 별가람중학교 정금채 교감과 송인숙 학부모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는 자유학기제가 단순 일회성 체험활동으로의 접근이 아닌 학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경기도 고교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16학년도 학생배정방안을 확정․발표했다.학생 배정은 학생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한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배정하되, 구역이 설정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 2단계로 실시하며, 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으로 전원 배정한다.1단계 학군내배정에서는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선택해 순서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지망별 경쟁에 의한 추첨으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했다.□ 학군별 학군내 배정 비율(고교별 정원 기준)학군명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2015년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곽종득 경기도 문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을 축하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오신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퇴직자를 대표하여 前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치원 총무부장(지서기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8일(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한구용 과장은 “최근 들어 대입 수시 전형 비율이 70%이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이 85%이라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진학자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이자 학생의 성장이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애선 기자(미즈내일)가 학교 현장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라는 내용을, 마지막에 경기대 입학사정관팀이 모두 나서서 분임별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월) 10:00 부터 7월 10일(금) 16:00 까지 경기대 입학홈페이지(http://enter.kyonggi.ac.kr)�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팽목항을 방문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소회와 경기혁신교육을 새롭게 시작하는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수원 수일여중을 방문하여 교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 팽목항에서 오늘 팽목항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선생님을 가슴에 묻으며 남겨진 교훈을 되새겨 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난 1년!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 하지 않는 ‘경기혁신교육’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학교 문화를 바닥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이었습니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