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경기북부지역의 공공도서관과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을 2018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행정동인 가능2동과 가능3동을 통합한 흥선동의 동 통합업무는 내년 1월부터 개시하며 통합청사는 2016년 내 준공할 계획이다.의정부시는 6월 29일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손경식 부시장, 국·단·소장 및 과장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2015년 주요사업은 소규모 행정동 통합,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민락2지구 문화예술 전문 공공도서관 건립, 지역맞춤형 공원 조성, 1백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23개 부서, 27개 사업으로 시책별 추진사항과 문제점, 대책 등을 보고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선 6기 출범 1년을 맞�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가 3일 오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는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마에스트로 정치용의 지휘와 KBS교향악단 연주로 각각 라흐마니노프 피아니 협주곡 제3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을 선보인다. 또 KBS교향악단이 장중하면서도 대중에게 친숙한 시벨리우스 ‘핀란디아’와 차이콥스키 ‘1812 서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의정부 호동초등학교(교장 임정빈)가 의정부시의회 주관 '모의의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6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제13회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새말초등학교를 비롯한 14개 초등학교에서 152명이 참가했으며, 경연주제인 '초등학생이 꿈꾸는 희망도시 의정부 만들기'라는 주제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학생들은 제각기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사회문제를 꼬집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어른들이 상상치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이날 경연대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안병용 시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겪려했으며,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방청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학생들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우뢰와 같�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로비 전시'울지 말고 당당하게'를 개최한다. 하종강이 쓰고 장차현실이 그리고 도서출판 이숲이 펴낸, 같은 제목의 책에 실린 그림 스무 점을 모아 전시한다.책『울지 말고 당당하게』는 노동운동가 하종강의 삶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 누군가의 어머니, 누이, 딸이자 이 땅의 여성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현실을 만날 수 있다.글쓴이 하종강은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서울중앙지방 법원 조정위원,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 노동자교육센터 교육위원으로 일한다. 1994년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철들지 않는다는 것』,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등이 있다. 그린이 장차현실은 이프에서 프리랜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인‘신한국인 전형’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국인 전형’지원 자격은 크리스천 인재, 국제평화 인재, 리더십·봉사 인재이며 30명을 선발하고 면접 없이 학생부60%와 서류평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016학년도 입시정원은 수시 953명(65.05%), 정시 512명(34.95%) 등 1천465명이다. 신한대학교가‘신한국인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 대학설립 이념인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봉사를 실천하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기존의 한북대학과 신흥대학을 발전적으로 통합해 경기북부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자마자 2014 �
브로드웨이 원작을 능가하는 세계 최다 공연, 최고 누적 관객 기록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6월 26일(금), 2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의정부 관객들을 만난다.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열 번의 시즌을 거치며 전국 공연 통산 1,400여회 전석 기립,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다. 국내 중소극장 공연 역사상 최고의 객석점유율과 최다 누적 관객 동원 뮤지컬인 헤드윅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뉴욕을 포함하여 전 세계 헤드윅 중 가장 많은 공연과 관객을 기록한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헤드윅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헤드윅은 한국 뮤지컬 대상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초연 당시 단�
의정부시는 2015년 도서관 문예지에 실을 시민의 창작 글을 모집한다. 올해 열 번째로 발간하는 문예지『언젠가 기억에서』는 시민의 창작 욕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매체이다.원고 모집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시, 수필, 기행문, 독후감, 평론 등으로, A4 2매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접수된 글은 11월 중 심사를 거친 후 문예지 수록 여부를 결정해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고, 12월 중 도서관 자료실에서 문예지를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3각 교류체인’ 형성…어학연수․학술대회 등 활성화신한대학교는 A-KEEP(미국 알라바마-코리아 교육경제협의회)의 주선으로 미국 트로이 (TROY)대학과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류협력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 다. 또 경기도가 설립한 (재)경기영어마을과 맞춤형 영어연수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도 교환했다. A-KEEP의 트로이대학과 경기영어마을은 이날 신한대학교에서 별도의 교류협 약을 맺어 신한대학교, A-KEEP, 경기영어마을은 교육정보와 영어교류를 함께 추진하는 ‘3각 교류체인’을 형성하게 됐다. 신한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트로이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 등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을 서로 제공하고 교수요원의 연구 및 강의도 교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미 나,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교류하기로 했다. 글로벌
의정부시는 6월18일 A-KEEP주관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으로 방한 중 의정부시를 방문한 미국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위해 환영 오찬을 문향재에서 개최했다.오찬에 앞서 상황실에서 가진 환영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A-KEEP이 한미 간 교육 및 경제분야 NGO로서 양국 청소년들의 교육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국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수많은 연결 고리들로 채우는 등 여러분이 가진 선택지를 확장시키며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청방문에 앞서 신한대학교와 대학 간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A-KEEP 한미순 대표는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안병용 의정부시장님을 비롯한 의정부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에서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학생들�
특별초청 중국가수 林羽, ‘학의 눈물’로 은상“신한류 주도할 예비스타의 무대 입증했다“신한대-한류중심대학, 의정부-K-pop의 메카‘로 떠올라동아방송예술대학 KPOPing(13명)이 15일 열린 제1회 2015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에 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대학교 의정부 제1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 을 내린 최종 결선에서 KPOPing은 마크 론손의 ‘Uptown Funk’를 불러 결선 진출 11팀 (명)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K-POP 장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가 공동개최한 이날 결선무대에서 금상은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우(林羽)가 노래한 하프치 (학의 눈물), 은상은 조스 스톤의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를 열창한 88어쿠스 틱밴드(신한대학교), 동상은 마야의 ‘소녀시대’를 부른 마르멜로, 특별상은 버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