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정보도서관은 2014년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하1층 예술생활반에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녹색지구를 지키는 환경여행”이라는 주제로 지구, 너는 누구야?, 지구에 무슨 일이 생겼어요?, 지구를 지키는 실천, 지구를 지켜라! 환경 골든 벨, 지켜주면 좋아!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독서교실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지키는 법을 작더라도 스스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신청은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문화마당 홈페이지(http://edu.uilib.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ilib.net)를 참고하거나 정보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을 비롯하여 시의 평생교육 업무 관련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결과 공유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이 보고한 컬설팅 결과 내용은 『시민의 꿈이 삶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 6개 전략과제 21개 세무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주민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균형있는 평생교육 ▸공동체회복을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의정부시 평생교육 컨설팅”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반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립하고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2014 청소년 평생교육(문화교실) 프로그램이 오는 7월 25일(금) 8월 14일(목)까지 15일간 교육이 실시된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인기와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들로 인하여 접수시작부터 많은 신청자로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므로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극한상황에서 살아남기 수영반, K-POP스타 드럼반, 한국사 자격증반(3급/4급), 영재과학실험, 먼 나라 이웃나라, 역사따라 세계여행, 창의사고력 수학반, 띵까띵까 기타반, 요가반, 우리동네 탁구반, 차오름 수영반, 밥로스유화뎃생반, 비보이반, 방송댄스반, 스트레스 해소 난타반, 중등수학반, 건축교실, 명심보감아 놀�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 희귀 난초과 식물 3종의 국내 최대 규모 자생지를 확인했다. 이번에 발견된 식물은 희귀식물 멸종위기종(CR)으로 지정된 금새우난초(Calanthe sieboldii Decne. ex Regel)와 신안새우난초(Calanthe aristulifera Rchb. f.), 그리고 산림청 희귀식물 멸종위기종(CR)으로 지정된 석곡(Dendrobium moniliforme (L.) Sw.) 으로 국립수목원 연구진의 희귀식물 자생지 탐사 수행 중 남부 해안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식물 중 신안새우난초는 2009년에 국내 미기록종으로 발견된 희귀 난초과 식물로, 지금까지 자생지 생태정보 및 국내 분포에 대한 정확한 조사기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석곡은 꽃이 매우 아름답고 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특이한 생육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자생지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현실이다.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2014년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3학년은 오전 9시~12시, 4학년은 오후 1시~4시로 같은 날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자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마음 이름표, 행복 시작(詩作), 우리들의 가치나무, 마음 타임캡슐,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신청은 7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문화마당 홈페이지(http://edu.uilib.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ucl.uilib.net/child/)를 참고하거나 전화(☏828-8604)로 문의하면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덕계동 소재 덕산초등학교(교장 김명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곤충생태교육을 실시했다.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곤충생태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을 소재로 알, 유충, 번데기, 성충 순서의 곤충의 일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현미경으로 곤충 애벌레 관찰하기와 다양한 곤충 케릭터를 이용한 곤충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최모 어린이는 “애완용 곤충으로 학생 간 소통과 바른 인성 증진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학교 내에 곤충생태교육장을 조성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또한 시 관계자�
지난 5월,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시즌1’의 후속인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시즌2’가 7월 16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철학, 문학, 음악 등을 주제로 미학자 진중권, 소설가 김중혁, 광고인 박웅현, 음악평론가 이헌석을 초청하여 흥미로운 강연으로 진행된 시즌1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2는 그 분야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여, 철학, 문학과 함께 역사, 과학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강연회는 7월 16일 19시부터 전 보건복지부장관인 유시민 작가를 초빙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1차시를 시작으로, 7월 23일 역사학자 한명기 교수의 “왕과 아들: 조선시대 왕위계승”, 7월 30일 장정일 작가의 “인문학의 기본, 독서를 생각한다”, 8월 6일 장대익 교수의 “과학, 인문학을 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통로가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어둡고 단조로운 지하 1층 통로에 시민들의 그림을 담은 대형 타일 벽화를 전시해 알록달록 화사한 벽면을 조성한 것. 이 사업은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의 일환으로 ‘뮤직월1004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진행되었다.‘뮤직월1004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타일을 도자기로 구워 완성 한 후 의정부예술의전당 벽면에 영구히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동안 총 1,214개의 타일이 모여 완성되었다. 각각의 타일에는 ‘음악’과 ’축제‘라는 주제로 알록달록 예쁜 색과 그림이 입혀졌다.행사를 주관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측은 “약 1,2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의정부 시민들이 직접 벽화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
국립수목원에서는 자연보다 도시생활에 더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식물을 키우는 일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정원놀이터’를 만들었다. 정원놀이터는 ‘정원 도구함 터널’, ‘꿈꾸는벽’, ‘흙놀이터’, ‘작은숲 쉼터’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원에서는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전정가위, 호미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도구를 전시한 ‘도구함 터널’을 지나, ‘꿈꾸는 벽’에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과 정원도구를 색칠로 마음껏 낙서하며 가드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흙놀이터’는 아이들이 정원도구들(삽, 물조리개 등)을 이용하여 흙장난을 하고 식물을 심어보는 놀이를 통해 식물을 심고 키우는 일의 소중함과 재미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아이와 어른을 위한 ‘작은숲 쉼터’가 마련되어 있�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NANTA)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지난 17년 동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