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연천군에 마련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싱글과 연인 모두를 위한 로맨틱 파티를 개최한다. 3월 8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윤한 로맨틱 콘서트’가 바로 그 것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윤한은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 받은 인물이다. 2010년 1집 ‘Untouched’로 데뷔해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에 삽입됐고,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참여한 ‘그대를 그리다’는 오랜 기간 동안 음악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
양주시립도서관은 가정에서의 책 읽는 습관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2014년 가족 독서마라톤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 여행은 양주시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독서진흥사업으로 올해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 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통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형태로 새롭게 시도된다. 참가여행 코스는 자전거코스(10,000페이지), 자동차코스(20,000페이지), 기차코스(30,000페이지), 비행기코스(40,000페이지)로 나뉘며, 2인 이상의 가족이 코스를 선택한 후 3월에서 8월까지 6개월 동안 책과 함께 여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완주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향후 심사를 통해 독서일기장 및 독후활동지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한 모범적인 가족을 선발해 우수 가족 시상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 독서마라톤 �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2005~2007년생)을 대상으로 3월 12일(수)부터 7월 2일(수)까지 활동할 제14기 어린이사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사서는 도서관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사서의 역할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이해는 물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제14기 어린이 사서 학교는 연령에 상관없이 꽃가람반(3월12일부터 격주 수요일)과 솔바람반(3월19일부터 격주 수요일) 두개로 나누어 운영하며 도서정리 실습, 책 분류하기, 추천도서 책갈피 만들기, 도서관 상상도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사서, 도서관 그리고 책’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은 2월 24일(월) 9시부터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b.net)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꽃가람반과 솔바람반은 각각 선착순 7명을 모집하며 문의사항은 ☎ 828-8602로 하면 알 수 있
지난 1월 20일 캠퍼스 일부 이전 개교 인가를 받은 경동대학교는 오는 2월 25일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양주 Metropol 캠퍼스 개교식을 갖는다. 이로써 경동대학교는 기존의 설악 URIA 캠퍼스와 원주 문막 Medical 캠퍼스에 이어 경기도 양주 Metropol 캠퍼스까지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동-서간 교육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양적,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명실상부 중부권 최대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양주캠퍼스 개교 준비는 지난 2011년 5월 교육부 대학이전 승인, 6월 대학유치 MOU 체결, 2012년 4월 교육환경평가 통과, 5월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승인과 경기도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MOU 체결 후 1년 만인 2012년 7월 11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오는 2014년 3월에 개교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경기도 양주 Metropol 캠퍼스는 Co-op 산학협력을 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원장 김철수)이 2014년2월19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인근 도봉산 자락 길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 시설을 활용 둘레길 탐방 및 숲 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건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과의 프로그램 업무협조 및 수련관 이용고객 홍보를 통해 등산학교 및 시설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산하의 두 기관이 업무제휴 협약체결 을 통해 서울시의 성북,노원,강북,도봉구 및 의정부,양주,포천,구리,고양시 등 인근 지역의 학교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문화 제공과 건전한
‣ 취업중심대학 육성‣스타교수 초빙‣ 새로운 비전 4S파워‣ 정시 수능등급 평균 3.4 등급(정시 경쟁률 전국 종합대학교 1위)취업중심 선도대학 신한대학교가 종합대학 승격을 계기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기존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가 발전적으로 통합해 2014학년도부터 종합대학으로 문을 연 신한대학교는 첫해에 전국 최고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각 분야의 스타교수를 집중적으로 영입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여 학부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신한대학교는 특성화로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더욱 심화시킨다는 학교운영 전략을 채택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에서 평균 13.54:1을 기록, 다른 4년제 종합대학교를 제치고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내 학부모와 입시 관계자들을 놀라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1기 문화예술대학 접수 시작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감성경영을 통한 ‘문화예술 창조도시‘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제1기 문화예술대학 명사와 나누는 문화예술이야기 을 개설하고, 2월 18일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오는 4월 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매월 1회씩 총 9회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대학은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화려한 강사진으로 참가자들의 치열한 접수 경쟁이 예상된다. 이준익(영화), 전무송(연극), 최태지(무용), 황지우(문학), 승효상(건축), 정진홍(종교), 한복려(음식), 최진석(인문학) 등 각 분야별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과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제1기 문화예술대학은 마스터 클래스를 표방하는 명품 문화예술강좌로서 사회 각 분야의 리더, 일반 시민, 관련자 등 참가자들의 감성적
지난 11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소경숙)가 시청 기자실에서 어린이집 운영 생존권 확보를 위한 휴지(휴원) 결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개월 동안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산하 31개 시·군연합회와 의정부지회가 비현실적이고 초법적인 보육정책에 항의해 장외집회를 지속해 온 연장선상에서 31개 시·군어린이집이 오는 3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6개월간 휴원하겠다는 골자의 기자회견이다. 연합회 측은 어린이집 운영 정상화를 위한 각종 과잉규제 철폐와 제도개선 및 보육료 현실화, 보육교사 처우개선의 요구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연합회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에 그 어떠한 대책도 제시하지 못한 채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014년도 상반기 보육�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22일 포천 한탄강 현무암협곡과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에서 태조의 신비를 간직한 비경,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했던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협곡 합수부가 참가자들에게 공개된다. 포천 한탄강은 우리나라 유일의 화산강으로 하천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문화재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하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붕 없는 지질 박물관으로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비둘기낭 폭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비둘기낭 폭포 지질생생 체험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15회 운영되며, 매회 당 20명 �
5일 경기도가 오는 3월 말 포천시 소흘읍에 다문화 가족 꿈나무 안심학교 1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곳에 시설장과 보육, 보조교사, 운전기사, 조리사를 갖추고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이 방과 후 오후 9시 부터10시까지 교과교육및특기적성교육 등과 함께 돌봄서비스를 받게 된다. 운영방식은 한국어 교육, 한국사회 문화 적응교육 등 다문화가정 자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내 119 규모의 교실을 개·보수 하고 있으며, 이 학교의 운영비로 연간 9천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러한 다문화 가족 꿈나무 안심 학교를 안산, 양주 등 다문화가정이 많은 타 지역으로 확대할 방안을 검토 중이며, 도의 이러한 행보는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의 9.7%가 학교의 적응과 학업이 어려워 중도포기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