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3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10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전국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3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10월 9일 국립수목원(경기 포천)에서 개최한다.미래의 산림문화를 이끌어 나갈 초등학생들에게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하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워가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워주기 위한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본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김용식)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개인부문에 ‘산림생물 이름 퀴즈’, 단체부문에 ‘도전! 그린벨’이 있다. 초등학�
지난 1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 설립 심사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소요동 반환공여지인 캠프캐슬에 동양대학교를 이전하는 계획을 승인해 동양대 지원TF팀 구성과 캠퍼스 이전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대 동두천캠퍼스는 6개 학부와 대학원 일부 등 신입생 463명으로 2016년 3월 개교해 2019년까지 재학생 수를 170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교육부의 이 같은 발표 후 3일 뒤인 29일 교육부에서 전국의 337개 대학 중 35개 대학을 부실대학으로 지정했는데 이 중 동양대학이 포함됐고 교육부가 지정한 정부재정 지원제한 대학에도 역시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대학은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등이 교육부의 평가기준에 못 미치는 하위 15%에 포함된 대학으로 내년도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가 없고 보건의료과 사범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0월 한 달간을『의정부시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시민모두가 성장하는 Joy of learning의 場인 “希喜學樂 FESTA”를 개최한다.『希喜學樂 FESTA』는 관내 18개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교육(IT교육), 인문교양․시민참여교육 분야에서 총 30개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개설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유호석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변화된 삶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가족중심, 또래중심의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과 미군주재원 가족간 상호교류증진 및 화합도모를 위한 글로벌 회화교실 운영(글로벌 학습마을 프로젝트)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2주 과정으로 무료(교재비별도) 운영되며 10월 1일부터 매일 14시에서 16시까지 미군주재원 가족 원어민 영어강사와 생활영어 및 기초문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또한, 회화교실과 함께 수강생과 주재원 강사가 함께 문화유적지탐방 등 문화체험을 통해 수강생이 우리문화를 강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호석 평생교육과장은 ‘글로벌 학습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미군 간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배려로 상호 우애를 다지는 계기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수강생모집은 23�
의정부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KBS 한국방송공사에서 주관하고 의정부시와 (재)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의정부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주요기관장 등 25,0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열린음악회에는 인순이, 설운도, 울라라세션, 소향, 스윗소로우, 임정희, 이정, 틴탑, 레이디 스코드, 의정부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이현숙, 이수연이 출연하여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펼친다.관람을 원하는 의정부시민은 우선 초대권을 소지한 시민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 후 입장하면 된다.아울러 의정부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에서 ‘2013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주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섬유패션 도시로서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고, 목화 등을 소재로 한 도․농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ON Yangju'라는 슬로건과 참여․화합․희망을 주제로 ▲섬유패션 도시를 지향하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최대의 목화단지를 테마로 하는 도․농 체험형 축제 ▲시민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주요행사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개막축하 거리공연, 청소년 문화 ZONE, 목화음악회, SBS 라디오 공개방송 박영진․박지선의 ‘명랑특급’이 진행되며, 목화 및 경관작물 photo zone, 목화섬유 홍보관, 움직이는 로봇극장, BOX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실에서 시장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와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제6기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 사)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위원회의 정책제안과 함께 청소년 정책의 수혜자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 차세대위원들은 홍보ㆍ복지ㆍ문화분과로 나누어 청소년들의 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정책의 홍보 활성화 방안,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진로 설계를 위한 방안, 청소년 건전 문화 확립 및 문화 공간 확충 방안 등의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들의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차세대위원의 깊은 관심과 폭넓
전통예술의 중심도시 의정부, 9월27일(금)~28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와 함께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개최제1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8일(토) 양일 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 (사)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 (주)한국콜마, (주)미디어신나라, (사)예가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본 축제는 가야금음악의 전승발전과 국제화 및 전통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로서 의정부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축제의 대표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경기북부 문화예술 축제의 모범으로 성장하고자 한다.이에 따라 본 축제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5일 간의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해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을 예상하고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과 천주호 특별 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포천을 찾을 관광객으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형적인 맑은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해 ‘자연, 공연문화예술. 사람 그리고 휴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서서히 시작되는 단풍과 옷깃을 스치는 맑은 가을공기와 함께 18일 수요일부터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19일 ‘사랑의 매직 콘서트‘ 등 5일간 콘서트, 마술 매직공연, 퓨전 퍼포먼스 등 멀티프로그램 공연이 가을 들꽃이 아름다운 대공연장에서 진행�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9월 7일 의정부시청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12회 교재교구경진 및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재교구 20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1명의 보육교사가 동화구연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큰 성과를 이뤘다.교재교구 경진대회에서는 가람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동화구연대회에서는 고은별 어린이집의 박민진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향후에도 보육교사의 능력개발 및 영유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고와 정서함양을 위해 더욱 내실있는 대회를 기획하여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한편,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보육교사들에게 앞으로도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하여 아이들이 반듯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