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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신병교육대 2곳 영외면회 허용 하기로

지역경제 활성회 기대, 지역상권 희색

지난 2일 양주시는 국방부가 지난 11월~12월 신병교육대에 대한 "영외면회"를 시범 허용한 가운데 양주시에 있는 신병 훈련소 2곳이 시범훈련소로 지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감이 높다고 밝히며 이달부터 영외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 관내의 26사단과 25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시범훈련소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그동안 양주시에서 국방부와 상급 군단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로 맺어진 결실이다. 이로인해 매주 수천명에 달하는 신병의 면회객들이 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라 양주시는 면회 허용구역을 양주시 전역으로 해 줄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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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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