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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 계획대로 추진키로

내년도 정부 에산안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제외한것과 관련해 포천시는 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밝혀 논란을 잠재우고 있다.

지난 2일 포천시는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정부가 지난달 16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아 사업불투명성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는 이에 대해 현재 공사중이거나 사업고시를 마친 사업에 대해서만 예산을 반영한다는 기획재정부 방침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사업고시 후 자체사업비 전용 등의 방법을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식회사의 금융권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실시계획 승인과 사업고시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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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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