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인 9월중 옥정신도시에 국민, 공공임대아파트가 착공되면서 본격적인 택지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정지구내 30년 임대의 국민임대주택은 60㎡이하 규모 1천256가구와 공공임대아파트(10년후 분양)를 60~85㎡ 규모로 962가구를 짓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LH에서는 시공사 선정작업이 한창으로 선정이 마무리지어지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에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 대우건설에서 2012년안에 60~85㎡ 규모의 일반아파트 건설을 1천899 가구 착공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옥정, 율정, 고암, 삼숭동 일대 704만6천222㎡에 신도시가 건설돼 2013년 말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총3만6천724가구, 예상수용인구 10만2천명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