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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개회

정의장 인사말 통해 ‘집행부 업무태도 지적’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지난10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금번 임시회에는 양주시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비롯해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이를 처리하게 된다.

정창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집행부 공직자들의 수박 겉핥기식의 업무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더욱 더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개회식 직후 실시된 5분 발언에서는 ‘양주, 의정부, 동두천시 통합’과 관련하여 이종호 의원이, ‘양주시 문화축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이희창 의원이 각각 나섰다.

5분 발언 이후 시작된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결산검사위원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각각 상정 되어, 처리됐다.
특히,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결삼검사에 앞서 구성되는 결산검사특별위원회와 6월에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특별회의 위원에 선정했다.

결산검사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간사는 특별위원회에서 결정해 서면보고 하게된다.

특별위원회는 16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오전 9시30분에 각각 개최한다.
또한, 상정된 안건은 16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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