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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지방 규제개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표창 자축

2년 연속 지방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자축하는 박수를 시작으로 6월중 월례조회가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3일 거행됐다.

월례조회에 앞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정상훈 감사담당관의 청렴반부패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 발표, 이어 남상범 교통기획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윤석배 환경관리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환경보존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과 지방규제개혁 추진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지방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도지사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2014년 실적을 평가해 받은 것으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너무나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특히 대통령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규제개혁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가 2013년 재해대책역량강화 2014년, 2015년 지방 규제개혁 최우수 등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만큼 이제는 대통령상에 걸 맞는 공무원으로 시민들에게 더 겸손하고 더 친절한 변화하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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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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