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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강세창 후보 "의정부시민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유권자 향한 낮은 자세 행보' 계속...'말보다 실천하는 일꾼' 강조

총선 선거일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41일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의정부역 앞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구 내 민심을 훑으며 초반 표심 잡기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강세창 후보는 출근길 인사와 함께 후보자방송연설녹화를 통해 의정부시의 현실을 알리고,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후보자 방송연설을 통해 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구태한 과거의 세력과 미래 일꾼의 대결로 규정하며,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주요 공약 및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지금 의정부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4.13 총선에서 힘 있는 정당,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선 저 강세창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의정부 유권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마음으로 유권자를 향한 낮은 자세의 행보를 계속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유권자 여러분의 마음을 읽고, 말보다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는 투표일인 413일과, 48일과 9일 사전투표 실시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민이 유권자의 권리를 꼭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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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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