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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식용유 재생공장서 불…근로자 1명 숨져



포천 식용유 재생공장서 불…근로자 1명 숨져


지난 30일 오전 2시30분께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의 한 식용유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 김모(58)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공장 400㎡ 중 200㎡와 폐식용류 20드럼, 제조기계, 집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650여만여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씨의 사경경위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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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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