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몰던 승용차, 가로수 받아 2명 사망
9일 오전 1시47분께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태봉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A(30) 중사가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주행 중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A중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동승자(29.여)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
군인이 몰던 승용차, 가로수 받아 2명 사망
9일 오전 1시47분께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태봉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A(30) 중사가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주행 중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A중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동승자(29.여)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