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장 스팀보일러 폭발 외국인 노동자 사망해
지난 12일 오전 2시 24분께 양주시 은현면 소재 한 섬유공장서 보일러가 폭발해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보일러에 소각물을 투입하던중 스팀보일러가 폭발해 파키스탄인 노동자 A(3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수롸 현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노경민 기자
섬유공장 스팀보일러 폭발 외국인 노동자 사망해
지난 12일 오전 2시 24분께 양주시 은현면 소재 한 섬유공장서 보일러가 폭발해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보일러에 소각물을 투입하던중 스팀보일러가 폭발해 파키스탄인 노동자 A(3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수롸 현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