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 부과 관련 소송 사례- 콘도미니엄 취득 후 별장으로 사용한 납세자 취득세 추징- 재산 은닉한 고액체납자 사해행위 취소소송으로 체납액 징수지난해 도세 소송 승소 통해 122건, 202억 원의 도 세입 지켜도, 7월1일 시‧군 담당자 승소 포상금 1,938만원 지급 경기도가 지난해 지방세 소송 승소를 통해 122건 202억 원의 도 세입을 지켜냈다. 아울러 도는 지난 1일 일선 시군 지방세 소송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승소한 41건에 대한 포상금 1,938만 원을 지급했다. 지방세 소송 담당 공무원에게 승소 포상금을 지급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도세 소송담당자에게 책임만 부여하는 것은 담당자 사기 저하와 소송 패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난 5월 1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도 세입 관련 소송포상금 지급조례’를 마련했다.도에 따르면 �
경기도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아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등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캠페인 노래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캠페인송’ 제목은 도로명주소 참 쉽죠?로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를 사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정확성, 바르게 쓰는 법, 부여원리 등을 전달한다.캠페인송은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juso.gg.go.kr) 홍보영상 게시판이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홍보자료실에서 영상과 함께 들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면서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원 상담도 a/s해 드립니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통해 만난 민원인을 다시 초청, 후일담을 나누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11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도지사 좀 만납시다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상담에 참여했던 도민 15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도지사 좀 만납시다’는 매주 금요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지사가 도민의 고충을 직접 상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소통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11일 시작해 지금까지 총 31회 221건 상담에 507명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박준형씨 사회로 상담에 참여했던 도민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크쇼와 150여명의 도민이 즉석에서 던지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
템코포레이션팀의 양파기사단 게임 최종 우승개발지원금 1,200만 원남경필 지사 “게임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집중 지원” 약속네이버 TV캐스트 오디션 생중계, 네티즌 ‘호평’ 경기도, 누구나 참여하는 ‘게임 아이디어 오디션’ 10월 개최 예정‘경기도 게임 창조 오디션’에서 템코포레이션이 개발한 게임 ‘양파기사단’이 최종 우승했다. 템코포레이션은 개발지원금 1,200만 원을 받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다. ‘게임 창조 오디션’은 경기도가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발굴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한 게임 창조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대형 게임사가 직접 선발하고 키워주는 최초의 게임 대상 오디션이다.30일 오후 2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디션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판고, 아스날게임즈, 찰라브로스,
경기도는 1일 오전 11시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달 모니터링 시범운영단으로 활동했던 의정부 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범운영단은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모니터링단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7월 1일부터 모니터링단 1기로써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유영봉 건설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 3기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만들기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경기도 전 지역을 24시간 운행하면서 포트홀 등 도로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시 “포트홀 신고시스템”을 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교육장, 장학(교육연구)관 임용 인사제도를 현장중심, 학생중심으로 개선하여 2015학년도 하반기 인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추천제와 공모제를 병행하여 시행해 왔으나, 서류평가만으로 임용하는 추천제로는 유능한 인재를 온전하게 평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수용하여 현장평가, 교육생애평가, 발표 및 맞춤형 면접 심사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교육철학과 비전, 그리고 실천의지를 겸비한 인재를 임용할 계획이다.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경우 추천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없는 경우 공모제로 이원화되어 운영되었던 것을 100% 공모제로 일원화하여 교육전문직원 경력유무와 관계없이 장학관, 현임교 2년이상의 교장은 교육장에 응모가능하고, 현임교 2년 이상의 교장 교감은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15년 사서직 직무연수’를 6월 29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청 및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도서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는 진로독서코칭 △도서관 현장에 적용하는 보고서 쓰기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학생, 학교도서관 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도서관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꿈을 키워주는 진로독서코칭’은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독서지도 방향을 사례중심으로 다루었으며, ‘도서관 현장에 적용하는 보고서 쓰기’는 정책수립이나 기획보고서 작성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보고서 구성전략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교육청 김희중 평생교육과장은“현장실무 위주의 사서직 직무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은 2015년 7월 1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관련 현안보고에 참석했다. 이는 지난 5월 출범한 국회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정상화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서, 북부구간이 남부구간에 비해 2.6배 이상 비싸게 통행료가 책정된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대 쟁점은 북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챙겨가는 고금리 이자였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연금공단의 고금리 ‘후순위채권’은 당초 협약내용에 없었던 것이라며 통행료를 반드시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자금조달계획서에 명시되어 있었던 만큼 통행료 인하는 찬성할 수 없다고 맞섰다. 국회 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같은 도로임에
김규선 연천군수는 1일 민선 6기 취임 1주년의 첫 걸음을 새벽 거리청소로 시작했다.김규선 군수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전 6시에 연천군 전곡읍 중앙로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한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미화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어 오전 9시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서 “앞으로 3~4년 후면 전철과 도로확포장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기업인들이 연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메르스 여파에서 단 한명의 확진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후 오전 10시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가 3일 오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는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마에스트로 정치용의 지휘와 KBS교향악단 연주로 각각 라흐마니노프 피아니 협주곡 제3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을 선보인다. 또 KBS교향악단이 장중하면서도 대중에게 친숙한 시벨리우스 ‘핀란디아’와 차이콥스키 ‘1812 서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