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6월 15일 송민학교 인근 대로상에서 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주행하는 화물차동차에 대한 안전점검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지원 출동한 경찰관은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주행하는 화물자동차를 정차시키고 의정부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정차된 화물자동차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점검을 분담해 실시했다화물자동차의 점검된 주요사항은 운전자의 운전면허 취득여부, 화물운송자격 적격 및 자격증 비치여부와 함께 화물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및 등화장치 작동여부, 안전벨트 착용 및 훼손 여부, 적재화물 이탈방지를 위한 포장 여부, 차량 구조장치 임의 변경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아울러, 점검하는 중에 확인된 후부반사지의 미부착 또는 훼손한 화물자동차동차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후부반사지를 새로 부착했다.이번에 점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16일 11시 차호름홀에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등 4개 행정기관과 동북부 해바라기센터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인터넷중독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센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경기 지역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자수는 각각 74만 9천명, 137만 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기준인 65만 3천명, 86만 4천명보다 각각 9만 6천명, 50만 7천명이 상승한 수치다.이에 센터와 각 기관은 경기 북부지역 도민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 기기 중독에 대한 현황 분석과 종합적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전 실무 회의를 실시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 개인 및 집단상담, ▲ 상담·치료 및 필요기관 연계, ▲ 사후관리프로�
특별초청 중국가수 林羽, ‘학의 눈물’로 은상“신한류 주도할 예비스타의 무대 입증했다“신한대-한류중심대학, 의정부-K-pop의 메카‘로 떠올라동아방송예술대학 KPOPing(13명)이 15일 열린 제1회 2015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에 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대학교 의정부 제1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 을 내린 최종 결선에서 KPOPing은 마크 론손의 ‘Uptown Funk’를 불러 결선 진출 11팀 (명)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K-POP 장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가 공동개최한 이날 결선무대에서 금상은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우(林羽)가 노래한 하프치 (학의 눈물), 은상은 조스 스톤의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를 열창한 88어쿠스 틱밴드(신한대학교), 동상은 마야의 ‘소녀시대’를 부른 마르멜로, 특별상은 버블시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송준석)와 의정부 예총(회장 최명섭) 은 지난 5월 30일 의정부역 동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후원 알뜰장터에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6월 15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와 의정부 예총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3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 송준석 회장은 ″낯선 언어와 문화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싶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다문화 가정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복도시 의�
경기북부의 미래를 책임질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도는 경기연구와 함께 4월 14일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6월 16일 포천시까지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북부지역 10개 시군 순회 현장방문 및 현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주간의 대장정에는 조학수 도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10개 시군 담당부서장, 경기연 연구원, 도·시·군 의원, 시군 참여 연구자, 민간전문가 등이 자리를 함께해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차 할 정책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군별 현장방문은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진행했다. 4월 14일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21일 연천군, 28일 고양시 순으로 실시했으며, 5월달에는 6일 파주시, 12일 남양주시, 19일 구리시, 26일 의정부시 , 6월에는 2일 양주시, 9일 가평군, 16일 포천시 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3일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지역방역특공대(지역자율방재단)를 구성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시 지역자율방재단 소속으로 구성(5개조 4명)된 지역방역특공대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방역소독기 등 사용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방역활동은 메르스에 취약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일 20명으로 편성하여 운영되며, 호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15개동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실시한다.시는 지역방역특공대의 방역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소독용분문기(10대), 방역복, 마스크, 소독액 등을 지원하며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시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시의 안전총괄과장은 “방역활동 기간동안은 어린이집 실내는 가급적
의정부시는 8일 메르스 예방을 위한 의약단체 및 25개 병원장 간담회, 9일 메르스 관리 대책에 대한 기관ㆍ단체장 긴급 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대책마련에 나섰다.8일 회의는 의심환자 진료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과 의료기관에서 응급실 운영시 휴일․야간에 메르스 환자진료에 만전을 기해 진료기피 등 도덕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9일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는 메르스 바로 알기 교육 및 홍보, 청사 및 사무실 소독 및 각종 행사 개최 자제, 메르스 관련 지역사회 여론 및 동향 공동대처, 심각․경계 상황시 대비 지원방안 사전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격리에 따른 진료비가 도에서 지원될 것이며,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로 의료기관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시에서 적극적
일반형 150원, 좌석형 250원, 직행좌석형 400원 각각 인상키로조조요금제 도입 결정. 첫차~06시30분 직행좌석형 이용 시 400원 정액 할인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7일 새벽 첫차부터 일반인 카드 기준으로 현행 1,100원인 일반형은 1,250원으로, 좌석형은 1,800원에서 2,050원, 직행좌석형 2,0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번 요금 인상 조치는 지난 5월 29일 열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2015년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도지사가 수용‧결정한 것으로, 2011년 11월 요금 조정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거리 비례제는 도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도는 요금 수준의 적정안을 찾기 위해 3개월 간 검증 용역을 거쳐 요금 조정안을 도출하고, 이후 버스정책위원회와 도의회를 거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인상안을 상정한 바 있다.27일 버스요금�
의정부시는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9시 55분 자일동 현충탑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및 국회의원, 도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안병용 시장은 추념사에서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는 이날 추념식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역 등 5개 장소에서 현충탑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의정부시는 민락15단지아파트 단지 내 멀티컴플렉스 1층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해 6월 1일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송산2동 민락2지구는 양지마을, 부용마을3단지, 민락15, 16, 17 단지 등 다수의 공동주택이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가장 가까운 관공서인 송산2동 주민센터가 3~4km 떨어져 있어 민원서류를 발급 받으려는 입주민들의 불편이 계속 제기되었다.의정부시는 이곳에 새로이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해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 대장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 증명 서류를 관공서에 직접 가지 않고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어 불편사항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락15단지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무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