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도민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쥐띠해를 맞아 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민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깨어있는 시민의 저력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과 경제침탈에 국민 모두가 분연히 일어나 규탄했고,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도민의 삶터를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휩쓰는 아찔한 순간에도 경기도 경계를 넘지 않도록 도민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컸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안보 환경도 평화 정착을 더디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아세안공동체를 향한 큰 걸음도 있었습니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국내 상황도 여의치 않아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타격이 컸습니다. 국내외적으로 힘들지만 포용국가의 비전에 대한 갈망은 더욱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다시 마음에 새기며 오직 도민행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31개 시군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면서 민생 정책이 하나라도 더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닦았습니다.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상담소를 통한 민의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의회 국제교류 협력의 장을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북미까지 확대하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정책토론회와 정치아카데미 등으로 제10대 의회의 지향점인 ‘공부하는 의회’상도 정립했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에는 지방의회가 대의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담겼는데, 30여년만의 법 개정은 하염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기도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 행복하려면 진정한 자치분권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법 개정에 경기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한쪽 날개입니다. 집행부와 양 날개의 균형을 잘 잡아서 도민행복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도민의 삶터를 편안하게 하는 조례를 만들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이 실현되고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 ‘공정한 세상’, 경기도교육청의 ‘공평한 교육’, 경기도의회의 ‘공존의 미래’가 삼위일체가 되어 경기도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142명 도의원과 함께 더욱 힘쓰겠습니다.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사랑하고 존경하는 45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 새 희망을 가득 품은 번성과 번영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의 가정마다 소망이 이루어져 늘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두근거리며 설레는 마음과 가슴 벅찬 열정을 안고 번영의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공직자들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성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2020년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호가 돛을 달았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지역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시의회의 협력,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에는 보람 있는 일과 함께 어려움 또한 많았습니다. 경전철 파산 수습과 투자금 반환 소송, 전철 7호선 연장 노선의 변경, 공여지 미반환, 자원회수시설의 확장 이전 등 여러 난제들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동원 가능한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조속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많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기공식을 개최한 K-POP 클러스터, 복합 쇼핑몰 등이 들어설 고산동의 복합문화 융합단지가 조성되고, 문화예술공원, 국제적인 안보테마 관광단지, 융복합형 주거단지 액티브시니어시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나리벡시티 등이 완성되면 의정부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을 넘어 세계 경제의 정부, 세계 관광의 정부, 세계 문화의 정부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여지에 대한 조기 반환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여지 반환절차를 서둘러줄 것을 미군과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둘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인 의정부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만들겠습니다. 천혜의 도봉산, 수락산, 천보산, 홍복산 등 이른바 숲세권을 형성하고, 우리 시 모든 지역을 녹색도시로 만들고 가꾸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셋째, 경기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선진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경전철의 이용수요 극대화, 전철 8호선 연장, 서부로 호원 나들목 연결, 국도 39호선 확장, 민락지구와 고산지구의 연결, 최첨단 복합버스터미널 건립 등을 통해 전국의 어느 곳이든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과 문화,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을지대학교의 개교, 혁신교육사업,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문화관광콘텐츠비전센터, 숲속청소년힐링센터, 발곡음악도서관 건립, 민락미술도서관 및 가재울도서관 이용 활성화, 민락·호원 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스포츠센터 권역별 확충, 국제테니스장 건립 및 한국기원 유치를 통해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를 누구나 가까이에서 누림으로써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녹양행복두리센터 개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경로당 재건축, 다함께돌봄센터의 권역별 추가 설치, 육아종합센터 활성화와 국가보훈대상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장암동 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 및 확장 이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능동 흥선마을과 의정부동 신흥마을의 도시재생사업 신속 추진 등 도심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북부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나가겠습니다.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중국, 일본, 러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해입니다.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의정부지방법원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우리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지혜를 그리고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불가능한 일도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민들 모두가 잘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업무를 ‘지극한 정성’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올 한 해에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어 더욱 번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 2. 새해 아침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 병 용
존경하는 23만 양주시민 여러분 ! 2020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기쁘고 희망찬 소식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우리가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해준 한해였습니다. 남북과 북미 관계는 냉.온탕을 오가며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렵고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 수출규제 등으로 한반도의 정세는 여전히 요동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정치적 대립이 격화되고 특히, 접경 지역에 들이닥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시민과 기관이 하나 되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수많은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 양주시는 작년 한 해, 시민 여러분께서 수십 년간 염원해 오던 굵직한 숙원 사업들이 마침내 실현되거나 본격 추진되어 명실상부한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틀을 세운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지난 12월 12일 착수기념식을 시작으로 2024년 개통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GTX-C노선의 양주 연장 사업도 덕정역 환승센터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 반영되는 등 양주는 명실상부한 철도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부권 발전을 견인할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도 총사업비가 증액되어 토지 보상이 시행되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경기순환고속도로)와 양주~연천간 고속도로 사업도 본 궤도에 올라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동서 균형 발전은 물론 경기 북부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시 신 성장 동력의 마중물이 될 양주역세권 개발은 지난 12월 16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 추진 중이며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사업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산업단지 지정을 통과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 산업도시 양주의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지난해에는 양주체육복지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옥정호수 수영장을 개관하였고 옥정호수도서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노인복지관, 유아종합지원센터, 통합관제센터 동.서부권 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 등 더욱 편리하고 살기 좋은 양주를 위한 눈부신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고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자랑스러운 결실은 지난 수년간 시민 여러분의 하나 된 힘과 민·관·정이 서로 합심하고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땀의 결실입니다. 특히, 발로 뛰며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주신 국회의원님과 도의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의원님 여러분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보다 양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의 주인공은 바로 23만 양주시민 여러분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믿음과 저력을 보여주신 양주시민 여러분께 지면으로나마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2020년은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 북부의 중심에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시정에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소통을 강화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 성장 새 지평 감동 양주를 통해 명실상부한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나갈 시정 정책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의 실질적인 광역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3공구를 상반기 착공하겠습니다. GTX-C 노선, 교외선 운행 재개 등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및 서부권 우회도로 추진,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간 빠른 착공 및 개통은 물론 효촌~신산간, 덕도~도하간 및 광사~만송간 도로 등 사통팔달 격자형의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경기 북부의 산업.경제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양주 역세권개발 사업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고 경기비즈니스센터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신 성장 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청년에게 미래를, 지역사회는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만들어 나겠습니다. 올해 우리시의 새로운 목표는 “청년 그리고 활력 도시”입니다. 스마트형 공장 보급 및 신 성장 산업 확대 등청년 취업과 창업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젊은 인재가 모이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청년센터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청년들이 어울려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 소통 공간도 대폭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SOC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017년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 선포이후 우리시에 부족했던 도서관,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의 생활SOC 시설을 대폭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 양주시는 노후화된 읍면동 청사를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생활밀착형 SOC시설로 현대화하고 공공시설 자원의 개방과 공유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총력 대응을 강화하고 방법용 CCTV확대와 통합관제 센터 운영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유형의 재난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보호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3만 시민 여러분 ! 이제부터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이자 통일한반도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그 출발점이 2020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읍시다 빗물이 모여서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아가듯 양주시민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으면 625년 역사의 양주시가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반드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띠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의 경제와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지난해는 「도봉산~포천선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유치」, 「친환경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유치」, 「포천~화도 간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 등 대형사업을 유치하거나 착공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도는 해입니다. 그동안 침체된 지역을 일깨우고 초석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힘찬 비상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2020년 새해에는 정주 환경이 좋은 「선순환 도시」, 시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잘사는 「공정한 사회」, 기술과 시장, 그리고 시민이 함께 진화하는 「공진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 기조와 호흡을 같이하면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통이 편리한 도시, 활력이 넘치는 지속 가능한 평화경제도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숲의 도시, 맑은 물이 넘쳐나는 물의 도시, 선현의 숨결이 살아있는 역사·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주 환경이 좋은 안전하고 쾌적한 청정도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소외받지 않는 공정하고 건강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 모두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내고 시민이 희망하는 세상을 현실로 이루어 내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포천의 가치와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가족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포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포천시장 박 윤 국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의 우리 동두천 시정을 되돌아보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승인되었으며 국민체육센터 준공, 하패리 축사 폐업추진, 소요별&숲 테마파크 준공, 봉양IC 접속도로 확장, 은현IC 연결교량 착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전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으며, 지난해 4월 3일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우리시를 비수도권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지역에서 원하는 사업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 시민모두가 만족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 동두천시정은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성장 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캠프 보산에 위치한 두드림 뮤직센터를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토록 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유동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하고, 세계음식문화 거리를 조성하여 관광특구내의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원도심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하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도심중앙공원에는 행복드림센터를 건립하여 학생들의 생존수영 훈련과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키즈헬스케어 센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유동인구가 늘어 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위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생활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작업실 및 휴게 공간 확대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스포츠 센터를 조성하여 몸이 불편한 분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장애정도에 따라 적합한 스포츠와 재활을 접목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고, 노인복지관 부설 체육센터를 3층으로 증축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에 대한 여가만족도를 높여드리겠습니다. 셋째, 교육이 특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30년 이상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외인아파트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여 도서관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과 지역의 우수한 학생이 내 고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애향 및 자립장학기금 적립금을 100억 원으로 확대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다양한 수련활동은 물론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소통과 공감을 추구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양주시와 합동으로 축산농가 추가 폐업을 추진하고,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백연을 저감하기 위해 영세사업장 백연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악취로부터 시민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주거지에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하여 주민 쉼터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원도심지역에는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상패동 일원에 252면의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서울 등 인접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은현IC에서 하패리와 송내동을 연결하는 교량과 소요산IC와 산업단지 연결교량 사업을 추진하여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계되도록 하겠으며 시민 안전을 위해 기 설치된 교량에 대하여 구조물 보수보강 및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관광 도시로의 자리 매김을 위해 놀자 숲과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이와 연계한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사업도 차질없이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소요산 인근에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한 숙박 공간과 자연공원, 생태체험장 조성등 소요산 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행락객들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시정의 주요사업이외에도 시정의 모든 분야는 시민의 실생활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새해 예산 4,821억 원에 대하여는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하는 등 시정의 전 분야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시정운영으로 시민과 약속한 사항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0년은 우리시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희망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를 이루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 2. 동두천시장 최 용 덕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연천군 가족 여러분,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9년 많은 시련을 이겨낸 우리입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2020년 한 해 군민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서 넉넉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양돈업을 지켜낸 양돈 농가 여러분의 특별한 희생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연천군 가족 여러분, 민선 7기 1년 6개월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새해에도 군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으로 연천을 뿌리 깊은 나무로 키우겠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연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입니다. 군민의 삶을 따뜻하고 촘촘하게 챙겨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운영, 전문기관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영유아에서부터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와 돌봄의 시작입니다. 신설되는 임진강의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확장되는 한탄강 축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 암검진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센터 운영과 국가검진 결과에 대한 맞춤형 보건사업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군민 한분 한분께 찾아가는 이동 진료 차량 운행은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것입니다. 새로운 삶입니다. 균등한 교육 기회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여 지역에 생기를 돌게 하겠습니다. 노인대학의 비공인 학위제,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 욕구를 충족하는 학점은행제, 대학을 다니지 않은 군민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명예 군민 학위제 도입의 준비는 배우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출발선입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5060 신중년에게는 자신의 경험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교육을, 청년에게는 취업 맞춤 교육, 이미지 관리 취업 지원 서비스, 창업공간인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는 우리 연천에 사는 군민들만큼은 자신감을 가지고 내일로 나가도록 뒷받침할 것입니다. 즐거운 삶입니다.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연천을 보고 먹고 걷고 쉬는 여유와 휴식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안보 관광자원과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상품 개발과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과 임진강 유역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 생태공원으로 만들어 수도권 유일의 국가정원에 도전하는 임진강 국가정원 프로젝트, 일상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공연 확대, DMZ 문화예술 삼매경은 연천이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편안한 삶입니다. 빠르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작더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연천 공영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과 시내·시외의 대중교통 서비스 확충, 도로의 급경사 및 선형불량·병목 구간의 개량,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은 도로 이용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입니다. 연천군 군민안전보험, 방범 CCTV 설치, 미세먼지 저감 대책, 먹는 물 관리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재난과 범죄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입니다. 잘사는 삶입니다.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농업경쟁력 강화, 청년 농업인 육성,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잘사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와 연천 은통일반산업단지, 통현일반산업단지(빙그레) 조성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맞춤형 기업지원은 우리 경제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고 군 장병 전용 연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농축산업의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의 선제적 준비는 농축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기대의 삶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대륙·해양의 네트워크 연결로 이어지고, 남북의 도로·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스칸디나비아까지 육로가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가 교착상태에 있지만,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은 연천역이 되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철도연결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경원선 연장 복원의 추진과 남북교류협력기금의 확대, 통일경제특구 유치, 대북지원 협력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문화 교류 등 서두르지 않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연천군 가족 여러분, 우리는 작년 연천군 사상 최초로 민간자본 1조 원을 투자받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높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려면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물러서거나 뒤처지면 안 됩니다. 기회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슬기롭게 다시 살펴 우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한발 한발 앞으로 걷다 보면 우려의 길이 환호의 길로 열릴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연천군민 여러분과 연천군 가족 여러분이 신뢰와 믿음으로 같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간다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자랑스럽게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2일 연천군수 김 광 철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 손배환 소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지난 1985년 7월 농림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손 소장은 1998년 통계청 전입 이후 경인지방통계청 인사팀장, 구리사무소장, 성남사무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손 소장은 국가통계 및 지역통계 작성 전문가로서 의정부사무소가 관할하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의 정확한 통계조사는 물론이고 각 시·군과의 협업체계 구축 및 다양한 빅테이터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에 맞는 지역통계 개발에 역점을 다할 계획이다. 손배환 소장은 “조직 구성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주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과 통계 응답자들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4가지 특허원료와 안전성분 원료로 생산되는 '비투크림'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투크림은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특허성분 ‘퓨어메디(pure medi)’가 주성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이중 기능성 보습 크림이다. 30일 유연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퓨어메디 성분은 세포 독성이 없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혼합 추출물로 피비주름 및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주며, 피부의 항산화·미백·보습의 3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전성분 EWG GREEN 등급을 받았으며, 천연보습 인자의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수용성 비타민 판테놀(비타민 B5)과 유앤미 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포뮬러 UNM SKIN SHIELD을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고 강조했다. 비투크림 삼품 개발에는 대학교수, 피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화해(화장품 정보 플랫폼)'에서 주의성분이 제로(zero)로 나와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문열 유연 인터내셔널 대표는 “비투크림은 색소침착을 완화시켜주는 미백 효과와 보습, 튼살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경기도 주관 산림분야 우수시책 발굴과 역량 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산림 병해충 방제, 조림실적, 숲 가꾸기, 산림복지휴양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양주시는 올 한해 산림 휴양시설 조성과 적극적인 산불방지대책 실시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 조림과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림의 육성과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산림휴양 수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특수상황지역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선정, 감악산 임꺽정봉 계단데크 조성사업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산림시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시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산림 행정을 통해 산림자원의 육성과 보호, 휴양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더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보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2020년 1월 1일자로 4급 서기관 및 5급 사무관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이용기 송산2동장, 윤교찬 흥선동장, 안종관 호원2동장, 조민식 신곡1동장, 한신균 의회사무국장 등 5명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한 임우영(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전정일(자금동장 직무대리), 이정석(수도과장 직무대리), 박기호(가능동장 직무대리), 김병선(녹양동장 직무대리), 윤상희(호원2동 허가안전과장 직무대리), 박광균(의정부2동장 직무대리), 유상열(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등 8명이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인사발령자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