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의정부(을) 국민의당 정희영 후보가 29일 오후 6시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정희영 후보 개소식에는 의정부갑 김경호 후보와 지지자 250명 가량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 편', '시민의 편'을 강조하는 정 후보의 비전제시와 공약발표가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됐다. 정희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야의 패권정치로 인해 국민이 힘들고 시민이 힘들며 청년들이 좌절하는 이 세상이 정치인을 바꿔야 세상이 바뀔 것이라 생각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입법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고 의정부를 한류국제관광도시, 국방산업단지인 방위산업체 유치를 위한 경제자립도시를 만들겠다"며 핵심공약을 밝혔다. 이 외에도 정 후보는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기반으로 한 3대 희망프로젝트를 밝히며 여성, 노인, 청소년, 장애우에 대한 입법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정희영 후보의 개소식에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의정부를 방문해 선거전에 돌입한 정희영, 김경호 후보와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분 까지 전통시장 순회를 마치고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원이 3월 29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박종철 의원은 2014년 7월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치며 총16회 156일의 회기 운영 계획안을 수립하고 확정하여 원활한 회기운영에 기여했다. 또한 회의규칙 및 의회운영과 관련된 각종 규칙을 2회에 걸쳐 개정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의정활동 분야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바쁜 의정활동중에서도 의정부시 오피스텔 화재 사고시 피해이재민을 위문하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분기별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타의모범이 되었다.박종철 의원은 "오늘의 영광을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뽑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돌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제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영준 신임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3월 28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김영준 지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익산보훈지청(現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보훈선양국 공훈심사과장, 목포보훈지청(現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청주보훈지청(現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등 국가보훈처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취임식에 앞서 김영준 지청장은 각과 과장들과 의정부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후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도착한 김영준 지청장은 경기북부보훈지청 3층 호국영웅홀에서 제27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후에는 경기북부보훈지청 각 과를 방문해 전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영준 지청장은 “대한민국 호국·안보의 중심지인 경기북부 11개 시군의 보훈업무를 총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한편,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교육 등 경기북부의 보훈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을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의 ‘공정의 가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8일 당원 및 지지자를 비롯한 의정부지역 주민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금오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엔 문희상(의정부갑), 원혜영(부천오정), 정성호(양주), 박홍근(중랑을) 국회의원과 故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이자 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홍걸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 이날 개소식엔 시·도의원 등 기관장 및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문희상 의원은 김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과 함께 김 후보를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보좌관을 지내며 의정부는 물론 정부의 현안사업 실무를 맡아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며 “김민철 후보만큼 의정부의 현안 해결 방법을 잘 아는 인물이 없다”고 강조했다.또 이날 개소식에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이석현 부의장은 “김 후보가 젊고 믿음직한 정치인”이라며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젊은 일꾼, 그러면서도 대중친화적인 김민철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원혜영 의원은 “젋고 유능한 후보로서 반드시 당선되어야 할 인재”라고 강조했고, 박홍근 의원은 “같이 일하며 다른 사람을 섬길 줄 아는 겸손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가 ▲GTX-KTX 동시연계 조기착공 추진, ▲반환공여지 개발, ▲경전철 문제 해결 방안, ▲예비군훈련장 및 기무사 이전, ▲호원 IC 호원동 진출입로 개설 등의 주요 핵심 공약을 29일 발표했다.강세창 후보는 보도자료를통해"이번 선거는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의 선거"임을 강조하며, 발표된 공약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힘있는 여당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국민의 실생활과 의정부 지역의 시민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는 '눈높이 공약'을 계속해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권역별로 올바른 도시계획을 세우고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 발전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법안을 조속히 추진해 의정부 원도심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도시건설부문 전문가인 강 후보는 전혀 별개의 분야로 인식되어온 건축공학과 사회복지를 접목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약을 개발해 입법 의지를 밝히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는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양주시 덕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최근 19대 국회가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 주는 현실을 직시하고, 아울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세종후보는 시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에 대한 식순과 격식도 없이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와 ‘온라인 개소식’을 시민들의 신선한 호응 속에 선거 사무실 방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양주시민은 “요즘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당파와 계파싸움에 비판 받고 있는 일들이 매우 안타가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는 정말 “국가와 양주시 경제발전에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문의 날’ 행사에는 목요상 (전)헌정회장, 홍문종(3선의원), 김성수 (전)국회의원 임충빈, 현삼식 (전)양주시장,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특히,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성수 (전)국회의원은 “이세종 후보와 새누리당 승리를 위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3월 27일 오후 고읍동 양주프라임타워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3선에 도전하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윤명노 전 군수, 임충빈 전 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각종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정성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양주시는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그 토대 위에서 양주를 발전시킬 적임자가 바로 이성호 후보”라고 밝히고 “재선거 이후 짧은 임기동안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시정경험이 풍부한 이성호 후보가 시장이 되어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영희 양주시 의장은 “작년 8월 19일부터 양주시정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일 잘하는 시장이 당선되어 시급한 현안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성호 후보는 풍부한 경험이 있고 준비된 시장 적임자”라고 말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임충빈 전 시장은 “현직 시절 양주시의 중책을 이성호 후보에게 믿고 맡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적임자”라며, “항간에 이 후보가 재산을 축적했다는 헛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며 이 후보는 그럴 사람도 아니다”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 정동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개최되었다.많은 다수의 시민과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개소식에는 청렴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반응이 곳곳에서 묻어나왔다.특히 축사에 나선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은 자신의 여당과 야당을 오간국회의원 의정 경험담을 말하며 “힘있는 여당 시장이 나왔을 때 구호뿐인 공약이 아닌 실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공무원의 영예인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청렴하고 깨끗한 정동환 후보가 양주시를 발전시킬수 있는 양주시장 적임자”라고 말했다.정동환 후보의 가족대표로 인사에 나선 부인 김미숙씨는 인사말에서 “정동환 후보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온 사람”이었다며, “매일 직장에 출·퇴근 하면서 부모님 영정 사진에 절하고 양주시민의 공복으로 시민을 섬기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해왔다”고 전했다.정동환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는 공직자로서 38년간 양주시청에 재직하며 홍조근정훈장과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및 각 부처별 장관표창을 수상 하는 등 행정직 공무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재만 도의원 후보(양주시 2선거구)는 지난 27일 양주시 메가시티프라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개소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일 전 양주시의원, 이종호 전 양주시의회 의장, 임경식 전 양주시의회 부의장및 600명의 양주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재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사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비를 확보할 가장 적임자”라며 “박재만 후보가 반드시 도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과 시장과 함께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황영희 의장은 “현직 도의원의 무책임한 사퇴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만큼 양주시를 위해 풍부한 경험이 있고 시민들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제대로 실천할 적임자가 바로 박재만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재만 후보가 양주시 축구협회장을 하고 있는데 축구에서 힘 있는 미드필더의 역할이 중요하듯 양주발전의 공격형 미드필더 박재만이 당선돼야 양주시의 숙원사업과 현안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재만 후보는 인사말을
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내년 2월 4일자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2012년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해야 한다.개정된 관련법의 설치기준으로는 ▲소화기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화장실은 제외)마다 1개 이상 부착해야한다.단, 아파트 및 기숙사 등 공동주택은 법정 소방시설이 이미 설치돼 있기 때문에 의무대상은 아니다.지난 5년간 주택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869건의 주택화재 중 일반주택 화재가 68.9%인 1,288건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체 화재에서 발생한 64명의 인명피해 중 50%에 육박하는 31명이 일반주택화재에서 발생해 ‘일반주택’이 화재발생률과 인명피해율이 가장 높았다.소방서관계자는 “우리 가족의 안식처인 주택의 화재예방이 가정 행복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