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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학교 비전 선포식 가져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

신흥대학교는 지난 16일 실내체육관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신흥대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강성종 전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외부 인사들이 함께한 'All Together Festival' 제40회 도봉제 축제 개회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
"신흥대학교 비전 선포식"은 지나온 40년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목표를 재수립하여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최고의 현장중심 인재 양성 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교육역량강화와, 최상의 교육행정 서비스로 학생감동 교육화를 실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비전 선포식은 교직원 윤리강령 선서, 학생 실천강령 선서, 그리고 새로운 도약 비전 선포로 이어졌다.
"교직원 윤리강령"은 교원 대표와 직원 대표가 함께 선서하였으며, 사제동행의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의 환경을 조성하고 교수·학습 현장의 교육·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 하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학생 실천강령'은 신흥인으로서의 자존·자립하는 주체성을 확립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산업사회에 맞춤형 인재로서 창의적인 자질과 기술연마에 힘쓴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흥대학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이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여 무한경쟁에서 당당하게 앞서나갈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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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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