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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상습 여교사 직원 성희롱 교감 직위 해제

술자리에서 상습적으로 손 만지고 성희롱, 포천 교육청 도 교육청에 징계요청, 학생피해는 없나 의혹 제기

지난 12일 포천 교육지원청은 A초교의 김모교감(55세, 남)이 지난 5월부터 이 학교 여교사와 행정실 여직원 등 5명을 상대로 손을 만지고 학교에서 결재를 받으러 오면 "예쁘다, 섹시하다"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해 와 이 사실을 알게 된 교장이 6일 교사들의 진술을 받아 교육청에 보고 해 사실 확인 후 11일 김교감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교육청은 피해교사들과 격리하기 위해 김교감에 대해 병가 조치를 하고 경기도 교육청 징계위원회에 김교감에 대한 징계의결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교감이 학교의 5~6학년 여학생들에 대한 성추행이 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돼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피해 의혹 학생들과 김교감을 조사할 계획이며 현재 김교감은 학생들에 대한 성추행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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