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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관공서 수난시대, 포천 면사무소 행패 40대 구속

최근 공권력에 대한 자신의 불만과 분노를 중장비를 동원해 국가재산을 침해 파괴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의 한 면사무소를 찾아가 자신을 기초수급자로 지정해달라고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린 최모씨(남, 42세)에 대해 포천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2년 한해만 면사무소 우체국 등에 총6차례 술에 취해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업무를 방해해왔고 심지어는 만취상태에 흉기를 들고 포천의 한 정육점 여주인을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위협한 혐의도 함께 받고있다.

이처럼 경찰서, 행정기관할것 없이 '인권'을 내세운 개인불만자들의 폭력행사에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다각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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