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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일자리 창출, 직결된 기업유치에 온힘을

양주시는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최우선의 전략목표를 “기업도시”로 정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유치를 위해 양주시는 시간과 경쟁하는 모든 기업들이 적시에 공장설립이 가능하도록 풍부한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는 60만㎡의 홍죽산업단지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100만㎡ 규모의 은남산업단지를 추가로 개발하여 경기북부의 중심 산업도시로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유치 전략으로 경기북부에 특화되어 있는 섬유산업발전을 위해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설립 중에 있으며, 섬유특화기업으로 유치한 LG패션복합단지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및 영원무역 연구공장이 건립 중에 있어 세계적인 섬유패션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그린니트연구센터 등의 국책 연구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섬유산업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는 섬유클러스터로서 앞으로 더 많은 관련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본다.

현 시장은 기업유치가 곧 일자리 창출이고, 또한 양주 발전의 성장 동력임을 강조하고 20만 시민과 함께 기업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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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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