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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 막가파 60대 절도혐의자 결국 검거

지난 9일 양주경찰서는 절도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60대가 5일 만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조모씨(남, 62세)는 이날 새벽 4시 20분경 양주시 백석읍 한 피자가게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현금 14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거됐다.
하지만 조씨는 이미 지난 4일 백석읍의 한 주유소에서 47만원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있던 상황이었다.
현재 경찰은 조씨의 여죄를 수사중에 있으며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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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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