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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동두천 정성호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 선임돼

지난 19일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병헌 신임 원내대표는 양주⦁동두천 정성호 국회의원을 원내 수석부대표로 지명 발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의원 총회 인준을 받아야하는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내 신임이 두터워 별 다른 이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써 경기북부 정치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비대위 위원장을 맡았던 문희상 의원과 최근 새누리당 사무총장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홍문종 의원에 이어 정성호 의원의 당내 수석부대표 선임은 경기북부 정치인들의 약진으로 지역발전에 지역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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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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