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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영북면 양계장 전기작업중 화재... 닭 9천마리 폐사

5월 22일 오후 1시 50분께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산자락에 위치한 양계장에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9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2동 630㎡와 승용차, 화물트럭을 태워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작업을 벌이다 갑자기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는 양계장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소방서는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와 김정함 소방서장의 지휘아래 25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돼 화재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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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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