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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비보이 캐릭터 공모 수상작 선정

의정부시가 “비보이 메카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희망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특하고 창의적인 비보이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비보이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김대영의 “회룡이와 경철이”, 우수작으로는 백정길의 “비돌이와 비순이”, 권가은의 “의정군”을 선정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캐릭터 공모에는 15작품이 응모되어 의정부 비보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느끼게 했다.

최우수작 ‘회룡이와 경철이’는 ‘회룡’과 ‘경전철’을 모티브로 하여 역동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하였고, 우수작인 ‘비돌이 비순이’는 의돌이를 비보이라는 컨셉으로 재조명하였으며, ‘의정군’은 젊은 감성의 개성 넘치는 비보이의 모습과 원도봉산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표현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상금은 최우수작 300만원, 우수작 각 100만원이며 시상은 11월 1일 월례조회시 시청 대강당에서 수여한다.

심사는 신흥대 및 경민대학교 교수 등 6명의 실력과 명성을 갖춘 교수들이 참여 공모전의 공정성을 더해주었다.

수상작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비보이 공연, 열쇠고리 등으로 제작되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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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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