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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부대찌개 세월호 사고현장 지원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자 현장지원을 위한 국민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 협회에서 현장지원에 나섰다.

위 두단체는 지난 25(금) 오후에 의정부부대찌개 1,500인분(천이백만원상당)을 싣고 진도를 방문하여 부대지개를 전달했다.

부대찌개명품화협회 박길순 회장 등 일행 12명은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머나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후 조용히 물품을 전달한 일행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서 앞으로 의정부시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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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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