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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도의원 1·2·4선거구 후보 결정

▲좌로부터 제1선거구(가능1·2·3동, 의정부1·2동,녹양동)최진수 예비후보, 제2선거구(의정부1·2동,호원1·2동) 조남혁 예비후보,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 김원기 예비후보

의정부 새정치민주연합의 도의원 후보들이 3선거구만 제외하고 모두 결정됐다.

제1선거구는 경선에 따라 지난 3,4대 시의원과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최진수 전 의원이 4,5,6대 시의원을 지내고 6대 시의원 전반기 의장을 지낸 노영일 의원과 맞붙어 도의원 공천을 거머쥐게 됐다.

이로써 1선거구의 최진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새누리당의 신예 갑선거구 사무국장인 김정영 예비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되었고 2선거구 조남혁 후보는 새누리당의 원용목 전 예술의전당 사무처장과 조혜원 변호사 중 결정되는 후보와 맞붙게 되었으며 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서는 김영민 현 도의원과 이평순 예비후보 중 결정되는 한사람과 새누리당의 국은주 시의원 출신 예비후보가 맞붙게 됐다.

마지막 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원기 현 도의원과 시장 출마의 꿈을 접은 새누리당 김시갑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이영세 예비후보가 본선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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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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