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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아트밸리 입장객 1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행사 개최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 이래 지난달 27일에 1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행운의 100만 번째 손님은 양주에서 방문한 4인 가족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는 100만 번째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1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아트밸리 관계자는 “100만명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대한민국의 재발견이 된 포천아트밸리에 찾아오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천아트밸리를 문화적 품격이 있는 편한 휴식처로 관람객과 함께 만들며 마음으로 느끼는 미소 가득한 친환경문화예술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아트밸리와 모노레일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 VIP카드, 허브아일랜드1박 펜션이용권, 아트밸리내 한식당 무료이용권, 신북온천 스프링풀 무료이용권, 아트밸리로고와 게릭터가 그려진 도자기세트, 포천 명예 시민증 및 시민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아트밸리와 천문과학관의 야간 개장과 함께 현 방문객 추세를 감안할때 2년 내에 2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젠 포천시의 대표 브랜드가 된 포천아트밸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원의 대표적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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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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