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2시30분경 연천군 임진강지류인 사미천에서 50대 남성 원 모 씨(남, 51 세)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군인들이 발견했다.
군과 협조에 수사에 나선 경찰조사에 따르면 원 씨는 지난 3일 낮12시경 참게를 잡겠다고 민간인 통제지역인 이곳에 몰래 들어갔으나 연락이 끊겨 형이 민통선 초소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 군이 수색작업 끝에 원 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2시30분경 연천군 임진강지류인 사미천에서 50대 남성 원 모 씨(남, 51 세)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군인들이 발견했다.
군과 협조에 수사에 나선 경찰조사에 따르면 원 씨는 지난 3일 낮12시경 참게를 잡겠다고 민간인 통제지역인 이곳에 몰래 들어갔으나 연락이 끊겨 형이 민통선 초소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 군이 수색작업 끝에 원 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