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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북부지역 외국인고용사업장 숙소 무료전기안전점검 실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담철)는 10월 08일(수)   오전 10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북부지역 외국인고용사업장 전기안전점검 신청 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안전사고예방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 숙소 전기시설 설비개선 및 누전검사 등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세월호사건 이후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의식제고가 필요한 시점에 특히 환절기 일교차가 심한 우리나라 날씨에 잘 적응 못하고 상대적으로 안전의식이 낮은 동남아 근로자들의 숙소 전열기구 사용은 상시 화재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 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포천․파주․고양 등 경기북부지역 6개 시 91개 외국인고용사업장 숙소(가건물․컨테이너․노후주택 등)를 대상으로 전기시설장비의 동작불량, 손상된 분전함, 콘센트 및 차단기 등을 일제 점검하고 노후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이담철 지사장은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외국인근로자 숙소안전점검을 금년에는 대폭 확대 실시함으로써 관내 외국인근로자 숙소 화재 예방은 물론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과 산업현장 적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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