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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 신우신용협동조합 업무제휴 체결

상호 고객 서비스 증대 및 신규 고객 유치 효과 기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4월 10일(금), 신우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철)과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10일 오전 신우신협 회의실에서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과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협약식이 있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과 계층간 불균형 해소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우신협과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중심 문예회관으로 자리 잡은 의정부예술의전당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해 문화예술 교류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고객 확보와 문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신우신협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고객 증대를 위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북부지역 주요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공연, 행사, 축제 등의 홍보 거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하여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각 기관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협력 업무 확대를 모색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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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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