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이세종 예비후보는 양주·동두천 시도의원 및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새누리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이번 서명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지지자들과 양주상공회의소를 찾아 “국회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입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바란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의 통과야 말로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전철 1·7·6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낙후된 지역경제 입지여건 향상과 산업공단시설 활성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하루 빨리 처리돼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민생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은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주도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범국민 서명운동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근로기준법 등)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