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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세종 예비후보, '민생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 운동' 동참

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이세종 예비후보는 양주·동두천 시도의원 및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새누리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이번 서명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지지자들과 양주상공회의소를 찾아 국회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입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바란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의 통과야 말로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전철 1·7·6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낙후된 지역경제 입지여건 향상과 산업공단시설 활성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하루 빨리 처리돼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민생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은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주도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범국민 서명운동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근로기준법 등)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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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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