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단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직원 18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관리공단 노만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국가에 대한 긍지와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하자”고 언급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대상자 의무고용율(6%)를 준수함으로써 보훈대상자 고용촉진 및 지역발전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